영알맛보기 (천문사~상운산~가지산~가지북릉~배넘이재~천문사)

2009년 6월7일

산행코스: 천문사-쌍두봉-상운산-가지산-가지북릉-배넘이재-천문사

인원: 조은산.장산.이삼규.제이제이

산행시간: 널~널???

 

07:20 부산교대 출발-경부고속도로-언양ic-24번국도-69번지방도로 이용하여

08:25 (경북청도군삼계리) 천문사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를 마치고 영알맛보기 산행을 시작한다. 

 

 

예전에 못보던 절/ 가슬갑사

 

 

청솔펜션 건너편 천문사 담장을 따라 등로가 이어지고...

 

 

천문사뒷쪽 나무울타리옆 경고판 뒷편의 숲으로 들어서서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른다.  

 

 

첫번째 전망대의 돌탑

 

 

전망대에서 건너편으로 바라본 807봉과 나선폭포

 

 

669봉/황등산 정상부의 전경 (김해김씨 묘1기 있슴)

 

 

850봉 (쌍두2봉) 정상부의 전경  

 

 

850봉 (쌍두2봉)에서 바라본 69번 지방도로

 

 

서서히 바위.로프지대가 나타나고... 

 

 

910봉 (쌍두1봉)  

 

 

1038봉/ 헬기장

 

 

두번째 폐헬기장을 지나고... 

 

 

세번째 블록헬기장을 지난다. 

 

 

상운산 갈림길 이정표

 

 

상운산 정상부

 

 

임도 전망대/ 헬기장  

 

 

학심이골 갈림길

 

 

쌀바위  

 

 

 

 

 

쌀바위 상단부

 

 

뒤돌아본 쌀바위  

 

 

가지산을 향하여... 

 

 

블록헬기장

 

 

가지산 정상석  

 

 

 

가지산북릉 들머리 

 

 

한동안 키높이의 산죽지대를 지나고...

 

 

서서히 바위암봉이 나타난다.

 

 

 

 

가지산 북봉  

 

 

가지산북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날씨 좋은날 진행했으면 얼반 지기삘낀데... 

 

 

아가자기한 암릉의 연속

 

 

이후 흡사 떨어진다는(?) 표현이 적절한 급경사의 내리막길에 몇번의 로프지대를 지나고...

 

 

또다시 작은북봉(?)을 향한 오르막길의 로프지대를 오른다. 

 

 

작은북봉맞나??? 

 

 

지나온 능선  

 

 

진행도중 우측으로 바라본 학심이골

 

 

이후 참으로 호젓한 산죽지대가 한동안 계속 이어진다.

 

 

 

 

 

긴급연락처/ 가지산05 안내판이 있는 헬기장  

 

 

우측으로 서서히 학심이골의 거친 물소리가 들려오고...

 

 

희미한 급경사의 너덜지대를 가로질러 내려서서 학심이골로 이어지는 등로를 만난다. 

 

 

학심이골 하단 합수부 근처의 알탕소  

 

 

넓은(?) 임도길을 따라 옛집터를 지나고...

 

 

용머리 바위(?) 

 

 

이후 한차례의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서서 배넘이재에 도착하고...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서 돌탑이 반쯤 무너져있는 나선폭포 갈림길을 지난후 천문사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길을 따른다.

 

 

천문사

 

 

17:00  산행마무리를 하고 삼계리 칠성슈퍼식당으로 이동. 즐거운 뒤풀이시간을 가지고...

아침에 진행한 순서를 역으로 하여 부산으로 향하면서 모처럼 영알에서 행복했던 시간을 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