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여행

2012.9.29 부산/ 황령산

제이제이 2012. 10. 4. 07:56

일자: 2012.9.29

산행코스: 지하철2호선/금련산역~부산중앙교회~금련산청소년수련원/입구~황령산~봉수대~사자봉

~바람고개~문현동/벽화마을~지하철2호선/문전역

GPS거리: 7.2  ~2시간30

 

지하철2호선/ 금련산역 6번출구로 나와 KBS 부산총국 방향으로 내려오다,

천억명당슈퍼 앞 골목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고~

남부산우체국 물류센터를 지난후 늘푸른산장간판을 따라 청소년수련원 방면으로 진행하고~

포장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오르면 부산중앙교회가 나타난다.

 

도로가 좌측으로 크게 도는 곡각지점 우측에서 금련산 산 사면으로 잘 정비된 등로를 따라 오르고~

 

주변에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다는 편백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사거리갈림길/금련산 4번 이정표

직진하면 옥천약수터, 우측은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으로 꺾어 올라 인공 느티나무 조림지를 지나고~

 

직진 오르막길을 따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방면으로 오르니 포장도로와 만난다.

 

꽃무릇/상사화

잎이 진 뒤에야 꽃이 피기 때문에 잎과 꽃이 서로 그리워해서 이름 붙었다한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입구를 지나고~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광안리 앞바다, 마린시티의 마천루

 

장산을 바라보고~

 

이후 포장도로와 바짝 붙은 등로를 따르다 도로를 건너 산 사면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른다.

 

급경사지 인공 수로

 

인공 수로를 건너자말자 우측 오르막길을 올라 시멘트 포장도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꺾어 황령산으로 진행하다 바라본 동래방향의 전경

 

황령산 정상부

 

 

광안대교를 바라보고~

 

영도 방향

 

동래 방향

 

금련산, 그뒤에 장산

 

내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황령산 봉수대로 향하여~

 

황령산 봉수대

 

 

 

 

백양산

 

엄광산.구덕산

 

부산 야경 관광명소 12

 

사자봉으로~

 

사자봉 정상부

 

 사자봉에서 바라본 황령산. 금련산. 그뒤 장산

 

무슨 사연이 있는지~ 산이 무너지도록(?) 땡고함 치는 아저씨

 

영도 방향

 

서면 방향

 

바람고개의 전경

 

문현2차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 포장도로를 만나고~

도로를 건너면 벽화마을 이다.

 

250여 채의 낡은 슬레이트 건물이 밀집한 이곳은 원래 공동묘지촌이었는데~

2008 3월부터 마을주민들과 자원봉사자 230여 명이 낡은 시멘트 담벼락 위에

따뜻한 사람들의 벽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47점의 화사한 파스텔 톤의 동화로 채색했다.

 

쉼터정자

 

지하철2호선 문전역에서 개금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