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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즐거웠네! “응답하라 1988”

그 동안 즐거웠네!  “응답하라 1988”

 

 

 

 

지난 3개월동안 나에게 감동을 줬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케이블tv 역사상 유래없는 시청률을 자랑하는

(말이 20프로지 지상파방송 시청률 50%를 넘는 놀라운 수치가 아니겠나!!!)

 

 

 

 

다들 드라마에 푹 빠지다보니 결말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거 같지만,

뭐 결과가 그리 중요하나

작가와 연출자의 의중이 잘 반영되면 그걸로 된 것이고,

잘 만든 드라마는 칭찬부터 해 주는게 시청자의 도리다.

 

 

 

 

 

성동일氏를 비롯한 여러 베테랑 연기자들의 연기력도 진짜 좋았고,

중간중간에 잔잔히 깔리는 드라마 수록곡들이 어찌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지

모든 배우와 스탭들에게 오랫동안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응답하라 1988”를 보면서 느꼈던 내 젊었던 시절

그 동네. 그 사람들이 생각이 나 더 이 드라마가 애틋했는지도 모르겠다.

! 많은 여운이 남는데, 아쉽고 섭섭하고

인자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는 뭐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