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모든 일에 진실해야 한다.
환희(歡喜)-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즐거움과 기쁨은 남을 존중하고 남에게 배풀때 생겨난다.
남에게 선물을 받을 때 보다 남에게 선물을 보낼 때 보내는 사람의 기쁨이 더 크다.
남을 기쁘게 하면 그 기쁨이 나에게 환희심을 준다.
기쁘고 즐거우면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가 자연스럽게 잘 풀려간다.
부처님께서 육바라밀 중에 가장 으뜸이 보시바라밀 이라고 하셨다.
시주와 보시는 인간이 가지는 최고의 가치요,
만유가 함께하는 공생공유의 초석이 되고 밀알이 된다.
성공하려면 배푸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때 제품이 애용되어 많은 수입이 창출되는 것이다.
서비스 A/S는 필수 불가결의 시대 신 자본주의 시대가 정착 되였다.
남에게 편리와 이익을 주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는 시대이다.
소비자 상대에게 기쁨을 주는 환희가 대박의 정신이다.
요익(饒益)-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편리을 줘야 한다.
마음도 몸도 재물도 유익하게 쓰고 이익을 분배할 줄 알아야 한다.
맛있는 음식은 나누어 먹을 줄 알고, 함께 즐기고, 나누어 먹을 줄 아는 사람이 요익한 사람이다.
좋다고 저 혼자만 숨어서 먹는 비겁하고 졸열한 사람이 되어서는 성공할수가 없다.
우치(愚癡)-
남을 원망하거나
자기의 조건을 한탄하는 나약함이 없어야 한다 .
성을 잘내고 질투하고 분노하고 화를 잘 내면 모든 복이 달아나 버린다.
척박한 여건에서도 부단히 노력하고 연구하고 공부해서 척박한 땅에서 꽃을 피워야 한다.
무진(無盡)-
끝까지 인욕하며 진리을 탐구하고
남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한다.
법을 준수하고 모든 부정적인 요인과 요소들을 몰아내고 정정당당하게 일어서야 한다.
선연(善緣)-
강하면 부러진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성찰하는 사람이 되야 한다.
일체의 모든 법은 소유하는 것 인줄 알지만 일체의 모든 법은 흘러가는 강물과 같은 것이다.
집착하다 보면 속박 되어지고 속박되면 그물과 철장에 자기를 가두게 되어버린다.
물은 높은 곳은 체워서 흐르고 모가 난 모퉁이는 돌아서 흐른다.
이해하고 용서하고 보살펴주면 강남 갔든 제비가 박씨를 물어 오는 선연을 만난다.
이 세상에 용서보다 선한 일은 없다.
이치(理致)-
항상 바른 마음을 쓰면 즐거움이 따른다.
남을 이용하거나 속여서 얻은 것으로 즐거움으로 삼는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다.
도박이나 사행성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그의 인생을 해칠뿐이지 성공한 삶은 주지 않는다.
진리에 어긋나는 사고나 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존중(尊重)-
남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법화경의 상불경 보살은 누구나 보는 사람마다 당신은 부처님 이라고 부르며 존중하였다 한다.
지혜의 법을 존중하고 이웃과 친구 동료 상사나 부하 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타인을 존중하면 자신이 존중 받는다.
타인을 멸시 하면 자신도 멸시 당한다.
사람은 인품을 먹고 자란다.
그래서 누구나 거지도 멸시당하는 것은 싫어한다.
선법(善法)-
모든 사람들의 모범이 되고
등불이 되면 성공한 사람이다.
사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손가락질 받으며 살아서야 되겠는가?
부처님 법 만나서 오늘도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들어다 볼 수 있는 인연이 주어졌다는 것이 중요하다.
수백만명이 지하전철에서 출근길에 바쁘다.
웃는 사람도 있고 슬픈 얼굴로 비통에 빠진 사람도 있다.
남과 시비하고 짜증내고 어른도 모르고
허둥지둥 갈팡질팡 하는 것이 남이 아닌 우리들의 형제요, 아들 딸들이다.
알고 보면 남이 아니다.
사돈의 팔촌이요, 나중에 사돈간이 될 사람들이다.
이 세상에 남을 배려하는 것보다 더 좋은 공덕은 없다.
인생의 성공은 남을 요익되게 하고 유익하게 하여 도와주는 창의력에 달렸다.
속여서 상품을 팔거나 제품을 만들어서는 절대 성공할 수가 없다.
歡喜(환희). 남도 기쁘고 나도 기쁘게 한다.
요익(饒益).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편리을 줘야 한다.
愚癡(우치). 나에게도 해롭고 남에게도 해로운 짓은 하지 않는다.
無盡(무진). 척박하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참고 인욕하며 꽃을 피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善緣(선연). 남을 이롭게하면 반드시 나에게도 행복이 찾아온다.
理致(이치). 항상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남을 이용하거나 속여서는 성공할 수 없다.
尊重(존중). 타인을 존중하면 자신이 존중 받는다.
善法(선법). 모든 법은 흐르는 물과 같은 것이다,
변하고 떠나가는 것이 인생이다.
집착하지 않고 소유하러 들지 말고
배풀고 나눌 때 기쁜 삶을 사는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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