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이웃님의 블로그에서 복수초가 올라왔다.
그 꽃소식에… 또 마음이 동했다.
2022년 올해 나의 첫꽃 나들이 행선지는 가덕도다.
그래. 갈 수 있을 때… 가 보는 거야…
그렇게 찾아간 그 골짜기에는 복수초가 예쁘게 피어있다.
와우~ 2022년 올해 신상이다.
새봄을 맞아 꽃을 피워 올리는 녀석들이 대견할 수 밖에 없다.
위에서 보다가…
더 다가가서 보고…
그저 인증샷만 연속으로 날린다.
ㅎㅎ~ 내 실력이 이것 밖에 안돼 어쩔 수 없지만…
뭐 이래 찍어도. 저래 찍어도 좋다.
음력 정월에 핀다 하여 원단화.
얼음을 뚫고 나와 빙리화(얼음꽃)
모습이 연꽃을 닮았다 하여 설연화 등…
여러 이름을 가진 복수초(福壽草)
2022년 새봄이 너로 부터 시작이구나.
자연은 늘 이렇듯 우리에게 경이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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