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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년 1월 두번째 꽃나들이 (부산/un묘지.홍매화)

un묘지...

부산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홍매화가 피는곳...

매년 입춘을 기점으로 홍매화가 피고 3월까지 볼 수가 있다.

 

 

 

 

이른 봄 제일먼저 꽃피는 나무 중 하나로...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 높이 5m정도로 자라며

꽃의 색깔에 따라 "홍매화" "백매화" "청매화" 등이 있다.

 

 

 

 

 

시 속에서 '님'도 되었다가

'조국광복'도 되었다가

옛선비의 '절개'도 되었다가

어리석은 임금의 '충직한 신하'도 되는 꽃...

 

 

 

 

 

홍매화의 꽃말은 "고결, 결백, 충실, 인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