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년 1월 첫번째 꽃나들이 (부산/가덕도.복수초)

몇일 전 이웃님의 블로그에서 복수초가 올라왔다.

그 꽃소식에… 또 마음이 동했다.

2022년 올해 나의 첫꽃 나들이 행선지는 가덕도다.

 

 

그래. 갈 수 있을 때… 가 보는 거야…

그렇게 찾아간 그 골짜기에는 복수초가 예쁘게 피어있다.

 

 

 

 

와우~ 2022년 올해 신상이다.

새봄을 맞아 꽃을 피워 올리는 녀석들이 대견할 수 밖에 없다.

 

 

 

 

 

위에서 보다가

 

 

 

 

 

더 다가가서 보고

 

 

 

 

 

그저 인증샷만 연속으로 날린다.

ㅎㅎ~ 내 실력이 이것 밖에 안돼 어쩔 수 없지만…

뭐 이래 찍어도. 저래 찍어도 좋다.

 

 

 

 

 

음력 정월에 핀다 하여 원단화.

얼음을 뚫고 나와 빙리화(얼음꽃)

모습이 연꽃을 닮았다 하여 설연화 등…

여러 이름을 가진 복수초(福壽草)

 

 

 

 

 

2022년 새봄이 너로 부터 시작이구나.

자연은 늘 이렇듯 우리에게 경이와 감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