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2012.9.15
산행코스: 개금대동APT~낙동정맥합류~엄광산~구덕령/꽃마을~승학산~구덕령/꽃마을~삼운정약수터
~개금.주례임도~개금복지회관~개금대동APT
널~널 4시간
모처럼 연휴인데 이틀 내리 비소식이다.
토요일 느긋하게 아침먹고 방구석 딩굴거리다가 산책차 동의대학교까지 갔다오려고 나섰는데~
나온김에 승학산까지 한바리 하기로 한다.
우리집 뒤편 약수터 가는길로 오르고~
낙동정맥 합류
세월속에 묻혀있는 옛 성터(?)를 따라 오른다.
벽산아파트 갈림길
동의대학교로 이어지는 임도
첫번째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백양산
엄광산문(?) 맞나???
엄광산 정상부 (부산22)
다른 위치에 설치된 정상석 / 언제쯤 제 위치에 있을런지???
흉기/ 모두 조심합시다.
이슬비가 내리는… 나름대로 운치 있는길
구덕령/ 꽃마을
이집 커피맛이 예술인데, 커피한잔 하려하니 아직 영업전이다. 너무 일찍왔나?
구덕문화공원으로 오른다.
조은글귀
날이 맑으면 조망하나는 끝내주는 곳인데… 오늘은 꽝이다.
구덕산갈림길
심심해서~혼자놀기
승학산갈림길
488봉 안부에서 뒤돌아본 구덕산
저멀리 바다가 보인다.
488봉/헬기장
구덕산과 시약산/ 낙동정맥 마루금
서서히 승학산 억새밭이 조망되고~
사거리안부 갈림길
승학산으로 GO GO GO~
넓은 억새밭이 펼쳐진다.
돌탑봉
날이 맑으면 복잡한곳인데 오늘은 아무도 없다.
승학산 정상부의 전경
다시 또 구름쇼가 시작된다.
승학산 정상에서 지나온길을 되집어 구덕령/꽃마을 까지 다시 BACK이다.
억새밭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승학산이 점점 멀어진다.
488봉/헬기장에서 바라본 백양산은 온통 구름에 가려 끝내 제모습을 보여주질 않는다.
낙동강과 사상구 일대
구덕령/ 꽃마을로 내려서면서 바라본 엄광산
간간히 내리던 비도 그치고 오랜만에 예천집에 들러 막초한잔하고~
커피집에 들러 따뜻한 커피 한잔하고~
커피집에 걸려있는 조은말씀
삼운정약수터로 향하면서 바라본 구덕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례동.개금동.당감동 일대/ 그리고 백양산
주례-개금을 잇는 임도
개금복지회관에서 몸을 풀고있으니 또 다시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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