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산행.여행

2020.7.17 밀양&울산&청도/가지산

일자: 2020.7.17

산행코스: 밀양.산내/남명리~아랫재~가지산~중봉~석남사계곡~석남사.버스정류장

인원: 홀로

시간: ~8시간(별 의미없는 시간)

 

부산.구포역에서 밀양역으로~ 택시타고 밀양버스터미널 도착

07:05 석남사行 버스를 타고 남명리에서 하차한다.

 

아랫재~

 

중양마을. 상양마을을 지나고~

 

실질적인 산행들머리~

반바지로 갈아입고 산행준비를 마친후 아랫재로 올라간다.

 

하늘말나리...

 

아랫재~

경남 밀양시 산내면과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가 되는 고갯마루다.

물 한잔하고 경상남북 도계를 따라 가지산으로 올라간다.

 

하늘말나리...

 

개갈퀴...

 

여로...

 

산수국...

 

운문산깃대종 매화말발도리안내판을 지나고~

 

산꿩의다리...

 

여로...

 

하늘말나리&여로 콜라보...

 

백운산. 우측으로 천황산~

 

백운산 갈림길/ 백운산1.7km 제일농원2.6km

 

가지산 & 영남알프스 파노라마~

 

무제(1)~

 

털중나리...

 

하늘말나리...

 

솔나리

가지산 여름 야생화 식구 중 최고의 인기 모델…

이넘 예쁜 모습을 보려면 7월말쯤 되어야 되겠네.

그때 다시보자.

 

무제(2)~

 

가지산 정상부~

 

가지산 북봉~

 

운문산 방향 파노라마~

 

운문산~

 

가지산 정상전 헬기장~

 

술패랭이...

 

제비난초...

 

여로...

 

돌양지꽃...

 

솔나리...

 

가지산(1,241m △언양11) 정상부~

경상남도 밀양시와 울산시,경상북도 청도군의 도계에 걸쳐진 산이다.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해발 천미터가 넘는 가지산, 신불산, 취서산, 간월산, 천황산, 운문산, 고헌산으로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곳인데 그 중 가장 높은 곳이 가지산이다.

가지산 정상 주위엔 나무가 별로 없고 곳곳에 바위와 억새가 잘 어우러진 산이다.

가지산은 언양현지(彦陽縣誌)에 따르면 "석남산은 현에서 서쪽으로 27리 지점에 있으며

일명 가지산이라 불린다"라고 하여 이 산의 이름이 석남산, 가지산 두 가지 이름이 나온다.

이중 석남산은 동쪽 산기슭에 위치한 석남사와 관련이 있는 듯하며

남산과 비슷한 석안산(石眼山)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쌀바위. 상운산으로 가는 낙동정맥~

 

언양일대~

 

오늘은 중봉에 오른후 저짝쯤에서 석남사계곡으로 내려가야지~

 

제일농원갈림길~

 

말나리...

 

산꿩의다리...

 

털며느리밥풀꽃...

 

가지산 중봉 정상부~

 

지나온 가지산~

 

능선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산수국...

 

주말에 문을 여는 산중가게?~

 

돌탑~

 

이후 적당한 곳에서 좌측 석남사계곡을 목표로 무작정 내려서고

(당연히 길 없다.)

그렇게 40분 정도 열심히 내려서서 계곡을 만나고

적당한 곳에서 열을 식히며 푹 쉬어간다.

 

16시 가지산 상가밀집지역 버스정류장에서

울산으로 나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언양임시터미널에 하차하고

연계되는 부산行 버스를 타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