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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남해바래길 지선4코스 다초바래길

답사일자: 2023.7.29

코스: 남해탈공연박물관(시점)-현위헌관장학회기념관-다천마을 보호수-다정리3층석탑

-다정리고인돌-남해마늘연구소-보물섬.식물원(스마트온실)-보물섬.마늘나라-장평소류지

-초곡마을 정자나무 쉼터-남해탈공연박물관(종점)

인원: 나홀로 (이사. 곽차)

거리: GPS 5.28km (남해바래길 공식기준 5.2km)

시간: 널널.촬영&휴식포함/ 1시간45분

▶ 갈때 : 남파랑길 41코스를 마치고,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에서 도보로 금평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고,

(12:12) 금평 버스정류장에서 남해터미널行 군내 버스를 타고

(12:28) 초음 버스정류장에 하차, 시점까지 도보이동

▶ 올때 :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 도보로 초음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고,

(16:08) 초음 버스정류장에서 남해터미널行 군내버스를 타고 남해공용터미널에 하차,

남해공용터미널에서 부산行 시외버스를 타고 부산 서부(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 하차,

사상 지하철역으로 이동하고~ 지하철2호선 타고 종점인 양산역에 하차,

양산역 버스정류장에서 17번 버스 환승하여 양산.내송집으로 귀가

남해바래길 2.0 - 지선4코스 「다초바래길」 [남해바래길 2.0 홈페이지]

▶총거리 : 5.2km

▶걷는시간 : 약 2시간 30분 내외(관람시간, 쉬는 시간 포함 )

▶걷기난이도 : ★★☆☆☆(쉬워요)

▶걷는경로 (단위 km) : 남해탈공연박물관←0.2→현위헌관장학회기념관←0.6→다천마을 보호수

←0.6→다정리3층석탑←0.7→다정리고인돌←0.4→남해마늘연구소←0.2→보물섬식물원(스마트온실)

←0.3→보물섬 마늘나라←0.5→장평소류지(포토존데크산책로)←0.7→초곡마을 정자나무 쉼터

←1.0→남해탈공연박물관

▶코스개요: 다초바래길이 지나는 다초지역 명칭은 너른 들판을 두고 들어선

여섯 마을을 묶어 부르는 별칭이다.

길은 전 세계의 탈을 전시하고,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남해탈공연박물관을 시종점으로 한다.

일본의 밀반출된 우리 문화재 되찾기와 장학사업에 힘쓴 현위헌선생의 기념관을 지나며,

곧이어 고려시대 다정리3층석탑과 다정리 석묘(고인돌)등의 문화재를 만난다.

이어 일출 포토존으로 알려진 비밀의 화원인 '보물섬식물원'과 '장평소류지'등을 거쳐 회귀한다.

'남해탈공연박물관(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다초실험극장, 도서관, 국제탈전시장, 기획 전시실, 탈 수장고,

공연예술자료 수장고, 촬영실, 휴게실 등으로 갖춰져있다.

다초실험극장은 기획공연, 영상감상실 등으로 이용되고 있고

국제탈 전시장과 기획 전시실은 연중 내내 개방되어 관람할 수 있다.

답사준비를 마치고, 남해바래길&트랭글 앱 켜고

(12:37) 남해바래길 지선4코스 '다초바래길' 시작이다.

2008년 남해군 이동면 옛 다초분교 건물을 활용해 개관한 남해국제탈 공연예술촌은

국내 연극계의 거목인 고 김흥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가 평생 수집한

공연예술 관련 자료 3만여 점을 기증함으로써 설립됐다.

현재는 주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탈과 인형 등을 주요 전시품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수장고에는 우리나라의 근. 현대를 아우르는 수 만점의 각종 공연 예술 자료들이

보관돼 있다고 한다.

각종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방문객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남해관광안내도' 바라보고~

(12:37) '남해탈공연박물관' 입구에서 좌회전하고,

'남해대로' 도로를 따라 '다천교차로' 방향으로 진행하고~

이동면 초음리(草陰里)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에 있는 리(里)이다.

대부분의 면적이 평지로 이루어진 농촌 마을이다.

예전에는 대부분이 바다로 둘러쌓였던 지역이었으나

간척과 경지정리사업으로 넓은 농지가 조성되었다.

에미들, 장평들이 펼쳐져 있으며, 남쪽으로 남해와 인접해 있고 다정리와 이웃한다.

남서쪽에는 호구산(619m)이 있다.

자연마을로 초음, 새면, 초양 마을이 있다.

초음 마을은 새면 응달쪽이 된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새면 마을은 초음리에서 으뜸되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초양 마을은 광두 서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12:40) '현위헌관장학회기념관'을 지나고~

현위헌관장학회기념관

전국 규모의 개인장학회사업을 알리는 것은 물론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으로 밀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되찾기위해

일생을 바친 현위헌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12:43) '초음마을' 표지석을 지나고~

(12:44) '다천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12:45) '다천교차로'에서 '남해대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초음리'에서 '다정리'로 행정구역이 바뀌는 장면이다.

이동면 다정리(茶丁里)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에 있는 리(里)이다.

남해 호구산(619m)의 북쪽능선이 끝나는 부분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비교적 고도가 낮으며 평탄한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뒤쪽에는 다정저수지가 있고 호구산과 송등산(617m)을 등반하는 등산코스있다.

마을 앞으로는 간척사업으로 조성된 넓은 농경지대가 펼쳐지고 초음리와 이웃한다.

자연마을로 다정, 등, 다천 마을이 있다.

다정 마을은 차나무 정자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등 마을은 다정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다천 마을은 다천이 흐른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유형문화재 제 73호인 다정리 삼층석탑이 있다. 마을 앞으로 19번 국도가 지난다.

(12:46) '다정리 다천마을'로 들어서는데,

민가 담장마다 벽화가 그려져 있지만 오래되어 색이 많이 퇴색되었다.

다천마을內 '대한민국 제1호 국가 안보의 집'을 지나는데,

뭐지??? 참으로 독특한 주택이다.

이후 남해바래길 빨간 화살표 표시를 따라 진행하고~

(12:48) '다천마을회관'을 지난다.

다천마을에는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모린내줄깔기라는 전통놀이가 있다.

남해군 이동민 옛 새면 다천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을 모린내[다천천)]라 한다.

이 하천은 비가 오면 물이 흐르고 비가 그치면 강이 마른다 하여 모린내라 하였다.

하천 밑이 모두 자갈로 물이 말라버려 이 들을 물이 없는 버리들

그 아래들을 긴밭들이라 하였다.

이 밭들에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밭을 논으로 개답하고

모린내로부터 물을 끌어 농사를 지으려 했다.

물이 매우 필요한 농민들이 모린내가 마르지 않고 물이 흐르도록 하느님과 남산 산신.

그리고 물을 관장하는 용신에게 기원하는 민속을 다천모린내줄깔기라 한다.

음력 1월 15일과 2월 20일날 모린내 하천 바닥에서 행하였다고 한다.

'다천 모린내줄깔기' 전통놀이 벽화 바라보고~

(12:49) '다천마을 당산나무'를 지나고~

(12:50) '다천천'을 가로지르는 '다천교'를 건너간다.

'다천천' 바라보고~

다천천(茶川川)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과 남면의 경계인 송등산(617.2m)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다정리 일대를 흐르다가 남해안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이다.

낙동강 권역 낙동강 남해권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하천연장은 3.5㎞,

유로연장 5.06㎞, 유역면적 4.57㎢이다.

하천의 이름은 이곳의 지명인 '다천(茶川)마을'에서 유래했으며,

다천은 동네 앞을 흘러가는 냇가[川]에 차[茶]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하천 유역은 수지상(樹枝狀)에 가까운 형태를 띠며, 동쪽으로는 남해,

서쪽으로는 서상천, 북쪽으로는 초음천 유역과 접한다.

상류부에 다정저수지가 있고, 하류부로 국도 제19호선이 지난다.

이후 남해바래길 빨간 화살표 표시를 따라 진행하고~

(12:55) 콘크리트수로가 지나가는 'T자' 삼거리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좌측에 있는 '다정리삼층석탑'을 보러간다.

(12:58) '다정리 3층석탑'

남해 다정리 삼층석탑(南海 多丁里 三層石塔)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이다.

1974년 2월 16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삼층석탑이었으나 지금은 2층의 탑신부만 남아 있고

그 위에 3개의 보주(寶珠:탑이나 석등 등 맨 꼭대기에 있는 구슬모양의 돌)가 있다.

탑신석에는 양 우주(隅柱)가 모각되고 옥개석에는 3단(段)씩의

옥개받침이 마련되어 있으며, 정상에 상륜부재(上輪部材)가 놓여 있다.

옥개석의 조성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높이는 1.6m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고승인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는

다천사(茶川寺)에 세워졌던 석탑이라고 한다.

탑 뒤편 절터로 보이는 곳에 석축이 약간 남아 있다.

탑이 있던 들과 북쪽등을 화정들 혹은 화정등으로 부르는데,

이를 근거로 화정사터라는 추정도 한다.

 

 

 

(13:00) 콘크리트수로가 지나가는 'T자' 삼거리로 되돌아나오고,

좌측 (진행방향에서 볼때는 우측) 시멘트농로로 진행이다.

저멀리로 '초음리' 앞바다 바라보고~

가만히보니 저 길은 올해 2023년 6월16일

남해바래길 1코스 '바래오시다길' 진행시 지나왔던 길이다. ㅎ~

이후 남해바래길 빨간 화살표 표시를 따라 진행하는데,

이 농로는 '남해대로2431번안길' 이라는 이름이 있는 도로다.

(13:06) '다정리 금석마을'에 들어서고,

계속해서 남해바래길 빨간 화살표 표시를 따라 진행하고~

(13:09) 묘지 옆으로 큰 돌덩어리들이 이어지는데,

바로 '다정리 지석묘'다.

남해 다정리 지석묘(南海 茶丁里 支石墓)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이다.

1983년 8월 6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석묘(支石墓)는 한국 선사시대에 해당하는 청동기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인돌 또는 돌멘(Dolmen)이라고도 한다.

한국 남부 지방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고인돌의 형식으로 아랫부분에는

돌을 쌓아 만든 석곽(石槨)이나 돌 상자 모양의 돌널[石棺] 등이 있다.

시체와 함께 묻는 부장품(副葬品)에는 마제석검(磨製石劍:돌칼),

마제석족(磨製石鏃:돌화살촉), 홍도(紅陶:붉은간토기) 등이 있으며

그 당시의 생활상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러한 무덤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이 일대에 과거 청동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살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정리에는 모두 11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으며,

남해군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13:12) 진행방향 우측으로 '보물섬식물원'이 보이는데,

잠시후에 '남해마늘연구소'를 지나 '보물섬식물원'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13:13) '올리브 시험재배 포장' 안내판을 지나고~

(13:14) 사각정자에 배낭을 내리고 준비해온 션한 테라 캔맥주 큰거 1캔과

햄버거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며 13분 휴식이다.

(13:28) '남해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있는

사거리갈림실에서 우회전하여, '남해마늘연구소'로 진행하고~

(13:32) '남해마늘연구소' 입구에서 '남해마늘연구소'로 들어가서,

건물만 보고 다시 입구로 되돌아나오고~

'남해마늘연구소'는 남도'마늘'의 주산지인 보물섬 '남해'의

옹골찬 '마늘'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13:34)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지나고~

(13:35) 사거리갈림길에서 우회전하여

'보물섬식물원' 방향으로 진행이다.

(13:36) '보물섬 식물원' 안으로 입장하고~

보물섬 식물원

총면적 5701제곱미터 규모로, 유리온실 1동(672제곱미터)과

부속 관리동 1동(48제곱미터), 야외정원(4981제곱미터)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리온실에서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생식물 등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고,

야외정원은 야생화와 다양한 화초류를 감상할 수 있다.

곳곳에 쉼터가 배치돼 가족단위 관람이나 학생 견학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보물섬 식물원'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

참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그렇게 주마간산 식으로 '보물섬 식물원' 실내 내부를 살펴보고,

실외 식물원으로 나와 남해바래길 앱따라 이리저리 한바퀴 돌면서 진행하고~

(13:42) '보물섬 식물원 안내도'앞에서 좌측으로 진행이다.

그렇게 좌회전하여 10m정도 내려와

우측 '보물섬 마늘나라'로 들어서는데~

(13:43) 오 마이 갓!!!

현재 '보물섬 마늘나라' 입구는 해체되어 공사가 한창이다.

새로 리모델링 하는가???

보물섬 마늘나라

남해군의 특산물로 유명했던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남해군이

약 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여하여 건립한 마늘센터로, 2005년 5월 13일 개관하였다.

부지면적 7,520.70m², 건물총면적 1,024.80m²의 지상 2층 규모이며,

전시실과 기타 부속실로 구성된다.

제1전시실(이해의 장·정보의 장)에는 국내외의 마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물모형으로 제작한 마늘모형을 비롯하여 마늘관련 서적과 쟁기·괭이·똥장군·지게 등

마늘농사에 쓰인 옛 농기구와 현대화된 농기구, 단군신화 관련 영상물이 전시되어 있고,

남해마늘의 우수성과 전망에 대한 내용을 상영하는 영상실이 있다.

제2전시실(알림의 장, 만남의 장)에서는 남해마늘의 재배기원과 우수성,

재배방법을 설명한 패널과 마늘의 효능을 설명하는 영상물,

마늘을 이용하여 만드는 다양한 식품을 전시하며 남해군의 주요 특산물과

주요 관광코스를 설명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실 외에 마늘과 관련된 학술대회·토론회·공청회 등을 여는 세미나실,

마늘의 무병종구를 생산·증식하여 농가에 보급하는 조직배양실,

마늘 관련 서적과 상품 등을 판매하는 판매실 등의 부속실이 있으며,

외부에는 보물섬마늘나라의 상징물인 대형 마늘모형이 세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관람료는 무료이다.

(13:45) '보물섬 마늘나라' 입구에서

우측 '다초교차로' 방향으로 진행하고~

(13:46) '금석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13:47) '다초교차로' 우측에 있는 '금석마을' 표지석을 바라보며,

좌측 횡단보도를 통해 '남해대로' 도로를 건너간다.

그렇게 '남해대로'를 건너면 행정구역이 '초음리'로 다시 바꿔지고,

좌측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 건물을 바라보며 진행이다.

이후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이!!!

자동적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들어가 '칠성사이다' 원샷하고

'월드콘' 하나 입에 물고 나온다. ㅎ~

(13:50) '초음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남해보물섬마늘영농조합법인' 건물을 지나는데,

'초곡200m' 교통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13:51) '남해보물섬마늘영농조합법인' 건물앞에서 우회전하고~

(13:52) '장평소류지' 데크산책로를 따라 진행이다.

처음보는 꽃이라 '모야모'앱에 문의하니,

'버들마편초'라고 즉시 답이 날라온다.

버들잎 같아서 '버들마편초'라는 이름이 붙여진 식물이며,

남미가 원산지이며 한국의 따뜻한 남부지역에 들여와 재배되는 귀화식물이다.

꽃말은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이다.

'장평소류지'끝에서

'초곡교차로' 교통안내판 바라보고~

'장평소류지' 바라보고~

남해 장평지(다초지)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에 있는 저수지다.

남해읍에서 이동면 방면으로 가다 보면 농업기술센터 건물이 나오고,

바로 앞에 저수지가 하나 있다.

봄에 유명한 벚나무가 있는 장평 저수지다.

매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은은한 벚꽃과 노란 유채꽃,

형형색색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작가들은 좋은 작품이 나오는 사진 명소라고 극찬한다.

또한 야간에는 조명시설과 청사초롱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기념사진을 위한 포토존과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14:00) 그렇게 '장평소류지'를 나와 '초양로' 도로와 만나고,

직진하여 '초곡마을' 방향으로 진행이다.

(14:02) '경주최씨' 문중의 재실인 '영모재'를 지나고~

(14:03) '초곡마을 정자나무 쉼터'를 지난다.

균형 맞추기 놀이...

(14:06) '초곡마을 복지회관'을 지나고~

(14:07) '다초바래길' 갈림길을 만나고,

'초양로' 도로를 벗어나 우회전하여 시멘트농로를 따라 진행이다.

좌측으로 '강진만' 바라보고~

(14:10) 시멘트 농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진행이다.

(14:12) 이어지는 'T자' 농로삼거리에서 우측 농로따라 진행하고~

(14:13) 우측으로 '초곡마을' 표지석이 있는 'T자' 농로삼거리에서

좌화전하여 '다초마을'을 향해 진행이다.

(14:15) '다초마을'로 진입하고~

(14:16) '다초마을' 민가 담장에 고기 벽화가 있는

'T자'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이다.

(14:17) '다초게이트볼장' 표지석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그렇게 '초음로37번길' 도로를 따라 진행하는데,

'남해탈공연박물관' 뒷편 축구장에 동호인들의 축구경기가 한창이다.

(14:20) '남해탈공연박물관' 후문으로 들어서고~

(14:21) '남해탈공연박물관(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출입구를 지나고~

(14:22) 남해바래길 지선4코스

'다초바래길' 안내판이 있는 시점이자 종점에 도착이다.

오늘 2차로 목표했던 남해바래길 지선4코스 '다초바래길'도 무사히 도착했다.

남해바래길&트랭글 앱 끄고, 남해바래길 지선4코스 '다초바래길'을 종료한다.

이후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 도보로 초음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고,

(16:08) 초음 버스정류장에서 남해터미널行 군내버스를 타고 남해공용터미널에 하차,

남해공용터미널 4층에 있는 사우나에 입장하여 땀냄새 칼긋게 제거하고,

남해공용터미널에서 부산行 시외버스를 타고 부산 서부(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 하차,

사상 지하철역으로 이동하고~ 지하철2호선 타고 종점인 양산역에 하차,

양산역 버스정류장에서 17번 버스 환승하여 양산.내송집으로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