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파랑길

남파랑길 고흥72구간

답사일자: 2025.8.1

코스: 고흥만방조제공원(시점)-도덕면/두원면 갈림길-고흥만방조제.동편 교차로

-풍류.어촌체험마을 입구-풍류마을-상촌마을회관-월하마을회관-신흥마을.버스정류장

-용당방조제-내당마을회관-두원면.연강교차로-송정.버스정류장

-대전해수욕장.입구-대전해수욕장.버스정류장(종점)

인원: 나홀로 (이사. 곽차)

거리: GPS 14.88km (두루누비기준 14.7km)

시간: 널널.촬영&휴식포함/ 4시간27분

▶ 갈때 : 전날 고흥71구간 마치고, '고흥만방조제 로타리'에서 택시타고 '고흥버스터미널'로 이동

'고흥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썬비치모텔'에서 현지 숙박하고...

익일 '고흥버스터미널' 앞에서 택시타고 '고흥만방조제공원'으로 이동

(택시비 17.800원 나왔으나 택시기사가 17.000원만 받음)

'고흥버스터미널'에서 남파랑길 고흥72구간 들머리인 '고흥만방조제공원'까지 대중교통편은 확인못함 ▶ 올때 : '대전해수욕장.버스정류장'에서 (10:30) '고흥버스터미널'行 고흥군내버스타고,

(10:55) '고흥버스터미널'에 하차,

'고흥버스터미널' 근처 사우나로 직행하여 1시간동안 냉탕에서 몸을 식힌후

근처 중국집에서 '냉짬뽕'을 시켜 점심 해결하고...

(12:47) 고흥버스터미널에서 과역.벌교 경유하는 '순천'行 시외버스타고

(13:50) 순천종합버스터미널에 하차, 대합실에서 대기하다가

(14:30) 부산行 시외버스를 타고 광양, 동광양(중마), 사천휴게소 경유하여

(17:10) 부산 서부(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 하차,

인근 합천돼지국밥 식당에 들려 수육백반과 대선소주 1병으로 이른 저녁 해결한후

사상 지하철역으로 이동,

지하철2호선 타고 종점인 양산역에 하차,

양산역에서 16-1번 버스타고 양산.사송집으로 귀가

남파랑길 고흥 72코스 궤적

'고흥만방조제 배수갑문' 바라보고...

'남파랑길 72코스 안내판' 바라보고...

'고흥만방조제공원' 입구 한켠에 '남파랑길 72코스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데,

이정표에는 '남파랑길 72코스 시작점' 사각 패널이 붙어있다.

'남파랑길 72코스 안내판' 아래 콘크리트 지지대에 앉아, '고흥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편의점에서 구입해온 김밥과 션한 테라 캔맥주 큰거 1캔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그렇게 답사준비를 마치고 두루누비 앱을 작동한 뒤 (05:45) 출발이다.

먼저 '고흥만 방조제공원' 안으로 진행하고...

'고흥만 방조제공원' 안에는 'T-37C 훈련기'가 전시되어 있고...

T-37C 'Tweety bird' 훈련기

미 세스나(Cessna) 사에서 1954년 첫 비행을 시작한 최초의 쌍발 제트 훈련기로,

대한민국 공군은 베트남전 종전 이후인 1973년 총 11대를 도입, 제트기 기초 훈련에 투입되었고,

이후 군사원조를 통해 A-37B 25가 추가 도입되어 기존에 운용하던 T-33 훈련기를 대체하였다.

T-37C 및 A-37B 운용 결과 성능에 만족한 공군은 추가 도입을 추진하였으나, 세스나사에서

생산이 중단되어 도입이 무산되다가, 1980년 브라질 공군이 운용하던 T-37C 40여 대가

국제입찰에 나오자, 남강계획을 수립 입찰에 참여하여 10여 개 국의 경쟁을 뚫고 39대를 낙찰받아,

T-37C 및 A-37B 총 65대를 운용하면서 T-28 트로잔 훈련기를 전량 퇴역시켰다고 한다.

이후 2006년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 블랙이글스 팀의 공중쇼 도중 A-37B 1대가 추락하자,

급히 퇴역이 결정되어 2007년 전량 퇴역되면서, 대신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된 KT-1(웅비)

기본 훈련기가 배치되었고, 퇴역된 이들은 전국 각지에 전시되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고흥호' 표지석 바라보고...

'F-86D 요격 전투기'를 살펴보고...

F86D 요격 전투기

노스 아메리칸(North American)에서 자체적으로 F-86A 전투기의 기수에

레이더를 추가하여 개발한 기종이다.

원래는 2인승이었으나 후방석이 추가되면 비행 성능이 크게 저하되고

연료 탑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개발 도중에 1인승으로 변경되었다.

애프터버너(afterburner)가 추가된 J47-GE-17B 터보제트 엔진을 탑재하여 엔진 추력이 향상되면서

F-86D 요격전투기의 최대 속도는 거의 음속에 가까운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F-86D 요격전투기의 탑재 엔진은 나중에 J47-GE-33 엔진으로 개량되었다.

당초 미 공군의 방공사령부는 1950년대 중반까지만 F-86D 요격전투기를 임시로 운용하다가

신형 초음속 요격전투기로 교체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초음속 요격전투기의 개발이 지연되고 1960년대에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자

투입할 자원이 부족해졌다.

이러한 사정으로 F-106 요격전투기의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부족한 수량을 채우기 위해

F-86D 요격전투기가 당분간 필요하였다.

이에 따라 F-86D 요격전투기는 1965년까지 미 공군에서 현역을 지켰고

우방국에 공여된 기체는 1970년대 초반까지 활약하였다.

F-86D 요격전투기는 모두 2,504대가 생산되어 미 공군의 방공사령부에 순차적으로 배치되었다.

우리나라 공군도 1960년부터 45대의 F-86D 요격전투기를 도입하였다.

도입할 당시 레이더와 사격통제장치를 갖춘 유일한 기종이었던 F-86D 요격전투기는

전천후 요격 임무와 야간 방공 임무에 투입되었다.

방공 작전에서 활약하였던 F-86D 요격전투기는 F-4D 전투기가 도입되면서

임무를 교대하고 1972년 3월에 퇴역하였다.

그렇게 '고흥만 방조제공원'을 둘러보고,

(05:52) 좌측 방조제 위로 오르는 계단길을 올라간다.

'고흥만방조제' 위로 올라서서, 배수갑문 방향 바라보고...

(05:53) 긴 방조제 길을 따라 진행하는데 끝이 까마득하다.

'고흥만 방조제'는 '고흥군 두원면 풍류리'와 '도덕면 용동리' 간

2,873m의 제당 길이에 제당 높이 21.6m로 1998년에 준공되었다.

정면 좌측으로 '득량만' 및 '보성' 방향 바라보고...

(05:56) 방조제 아래에는 텐트치고 장박하는 낚시꾼이 보이고...

(06:01) 정면 야산위로 아침해가 떠오른다.

(06:10) 그렇게 진행하다보니 '고흥만방조제' 중간쯤에서,

이제까지 이어지던 '도덕면'에서 '두원면 풍류리'로 행정구역이 바꿔지고...

고흥군 두원면(豆原面)

전라남도 고흥군의 중서부에 있는 면으로 남쪽은 고흥읍과 접하고, 동쪽은 과역면과 접한다.

고흥반도 중부에 위치하며 득량만(得粮灣)을 향해 반도처럼 뻗어나와 있어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면 소재지인 학곡리를 비롯하여 관덕리, 풍류리, 대금리, 용당리, 대전리, 예회리, 성두리, 영오리,

용산리, 신송리, 용반리, 운대리의 13개 법정리와 42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높이 100m 내외의 야산을 이루고 있는데, 농경지는 방조제를 쌓아 조성된

해안 일대에 전개되어 있다.

『호구총수』의 동리를 보면 조선 시대에도 두원면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

『여지도서』에 의하면 민호 544호, 남자 1,146명, 여자 1,249명이었다.

지명 유래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내용에서 엿볼 수 있다.

그것에 의하면 "본조 태조 4년(1404)에 왜인의 침입으로 해서 이사하여 보성군 조양현 땅에

붙어살았기 때문에 6년에 진(鎭)을 두고 병마사로 현의 일을 겸하게 하였다.

세종 5년(1423)에 첨절제사로 고치고 23년에 또 장흥부 두원현 땅으로 옮기고 보성군의 남양현을

떼어서 합치고 인하여 지금 이름으로 고치고 현감으로 하였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지명이 장흥부의 두원현에서 유래하였음을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지명의 역사는 고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청구도』에는 한자가 '두원(荳原)'으로, 『해동지도』,

『1872년지방지도』 등에는 '두원(豆原)'으로 표기되어 있다.

한자의 모양이 서로 다르지만 콩을 뜻하는 같은 한자이다.

『호구총수』에는 29개 동리가 기록되어 있지만, 『신구대조』에서는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

지명은 대부분의 경우 두 개의 동리 지명을 합성하여 명명하였다.

현재 면 소재지인 학곡리를 비롯하여 13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이들 중에서 성두리(城頭里)는 『호구총수』에 기록되어 있는 성리(城里)에서 유래하였다.

성리는 본래 성과 관련하여 성머리 · 성두 · 성말 · 성촌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었다.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 중심의 주곡농업 외에 원예농업이 활발하여

오이·딸기의 생산이 많다.

득량만에 면한 면의 동쪽에는 갯벌이 발달되어 굴·바지락·꼬막·피조개 등 패류의 양식이 활발하고,

면의 내륙에는 양질의 고령토가 산출된다.

북부의 대전리(大田里)에는 1㎞에 이르는 백사장과 노송이 우거진 대전해수욕장이 있고,

남서부에는 풍류(風流) 해수욕장이 있다.

고흥읍에서 북부로 통하는 15번 국도가 지나면 면의 중요도로망은 851번, 830번 지방도가 있다.

문화재로는 고흥용산리 석조보살좌상(전남유형문화재 158),

고흥 이충무공친필첩자(전남유형문화재 174), 고흥 무열사(武烈祠:전남기념물 58),

고흥 운대리(雲垈里) 도요지(전남기념물 80), 수도암(修道庵) 무루전(전남문화재자료 156),

학곡리 석조입상, 주교(舟橋) 마을 지석묘군, 반산제(盤山堤) 옆 지석묘군 등이 있다.

두원면 풍류리(風流里)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에 위치한 리(里)이다.

고흥반도에서 득량만을 향해 돌출되어 있는 두원면 서쪽에 위치하는 지역이다.

고흥만방조제의 건설로 넓은 들이 펼쳐진 농촌지역이다.

이 지역은 마을 뒷산의 산세가 동쪽으로는 옥여탄금(玉女彈琴)형이고

서쪽으로는 선학가무(仙鶴歌舞)의 형국이라 하여 사계절 풍치가 좋은 것을 뜻하여

마을명을 풍류(風流)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풍류리의 자연마을로는 상촌, 월하가 있다.

상촌마을은 풍류리의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웃뜸”이라 불리어 왔으나

후에 한자로 표기하여 상촌(上村)이라 개칭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월하마을은 마을 앞에 반월산이라는 조그만한 산이 있어 반월산의 줄기가 뻗어 있는 곳에

위치한 마을이라하여 달 월(月)자와 그 산 아랫마을이라는 뜻으로 아래 하(下)자를 붙여

마을명을 월하(月下)로 부르게되었다.

관광명소로는 풍류해수욕장이 있고 고흥만방조제 일대에는 바다낚시로 유명하다.

(06:28) 길고 긴 '고흥만방조제' 끝에 도착하고,

'고흥만 방조제 교차로'에서 좌측 '풍류해수욕장' 방향으로 좌회전이다.

이후 남파랑길 이정표를 보면서 좌회전하여 진행하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고흥만 생태식물원' 아치문이 보이고...

지나온 '고흥만방조제' 방향 바라보니,

'고흥만 수변공원'과 '리조트'도 이제 아련하게 보일 정도다.

그렇게 '풍류로'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06:35) '고흥만방조제'와 가까운 항 방파제를 지난다.

이후 저 멀리로 보이는 '항동포(項洞浦)'를 향해 진행하고...

(06:42) 좌측 해안으로 작은 모래사장이 보이는데,

지도에는 '정강해수욕장'으로 표기되어 있다.

(06:45) '항동포(項洞浦)'로 들어서면 대형 횟집이 몇군데 있는데,

민박 간판도 보이고...

(06:47) '강산횟집' 앞을 지나면 도로는 우측으로 휘어진다.

(06:49) '풍류어촌체험마을'과 '풍류해수욕장' 입구를

좌측으로 바라보면서, 직진하여 진행하고...

(06:54) 우측으로 '풍류 오솔길' 이정판을 지나는데,

급경사의 도로 오르막길이 시작이다.

(06:56) '풍류리 풍류마을' 초입 갈림길을 만나고,

남파랑길은 '풍류마을' 안으로 들어가지않고 도로를 따라 좌회전하여 진행하고...

풍류리(風流里) 풍류(風流)마을은 마을 뒷산의 산세가

동쪽으로는 옥여탄금(玉女彈琴) 형국이고,

서쪽으로는 선학가무(仙鶴歌舞)의 형국이라 사계절 풍치가 좋은 것을 뜻하여

마을명을 풍류(風流)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06:57) '풍류.보건진료소' 앞을 지나고...

(06:58) 'T자' 마을길과 만나고,

남파랑길은 좌측 길을 따라 '상촌마을' 방향으로 진행이다.

(07:01) 도로 우측으로 '상촌마을' 표지석을 지나는데...

좌측으로는 효열부 비석들이 보이고...

드론이 농약 살포하는 장면 한참 바라보고...

(07:04) 좌측으로 '상촌마을회관' 앞을 지나는데,

우측에는 '상촌.버스정류장'이 위치한다.

상촌(上村)마을은 풍류리의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웃뜸'이라 불리다가, 1956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한자 표기인 상촌(上村)으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07:06) '효열부 단양 우씨비'를 지나고...

이후 남파랑길 빨간 화살표시를 바라보며,

'풍류로' 포장도로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07:10) '월하마을'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고갯마루를 지나면,

완만한 내리막길이 시작되고...

(07:17) '월하석류농원' 입구를 우측으로 바라보며 진행이다.

(07:19) '월하.버스정류장'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는데,

남파랑길 이정표는 종점까지 9.2km를 알린다.

그렇게 우회전하여 우측으로 '월하마을회관' 앞을 지나는데,

'월하마을회관' 앞 도로는 전신주 교체 공사중이라 부산해서 사진을 찍지못하고,

가만히보니 도로명이 '월하길'로 바꿔져 있다.

월하(月下)마을은 마을 앞에 반월산이라는 작은 산이 있어

반월산의 줄기가 뻗어 있는 산 아래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달하골'이라 불러오다, 한자로 '월하(月下)'라 부르고 있는 마을이다.

그렇게 '월하마을' 앞을 벗어나 '월하길'을 따라 진행하고...

(07:34) 육각정자쉼터를 지나면,

또 다른 '월하.버스정류장'인 동쪽 '월하.버스정류장' 앞을 지나게 된다.

(07:34) 남파랑길 갈림길인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회전하여,

'월하방조제' 방향 '득량만'으로 길게 진행하고...

그렇게 진행하면 농로 중간쯤에서 이제까지 이어지던 '풍류리'를 벗어나

'두원면 대금리'로 행정구역이 바꿔진다.

두원면 대금리(大錦里)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리(里)이다.

금성산 아래에 있으며, 토양이 매우 비옥하여 농사가 잘되는 지역이다.

자연마을로는 대동, 대덕, 금산, 신흥이 있다.

반덕산 중맥에 있는 대동마을은 동북 오씨를 위시하여 많은 대성씨가 집합하여

대촌을 이루었기 때문에 당시에 큰골마을로 불렸는데, 후에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대동(大洞)으로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금산(錦山)마을은 마을 뒤에 금성산이 있고 앞으로는 소평야를 이루는

황금옥토가 있어서 생긴 지명이다.

좌측 '득량만' 건너편은 남파랑길 76코스일까???

77코스일까??? ㅎㅎㅎ

(07:47) 해안도로인 '풍류로' 직전 갈림길에서 도로로 올라서지 않고,

우측 농로로 우회전하여 앞쪽 '대금리 신흥마을'을 향해 진행하고...

(07:49) 우측으로 '비우고 채우고 가는길' 명판이 걸려있는 민가를 지난다.

그렇게 '풍류로' 마을길을 따라 정면의 '신흥마을'을 바라보며 진행하고...

신흥(新興)마을은 마을 지형이 개가 누워 있는 모양과 같으므로

'눌개' 혹은 '와포(臥浦)'라 칭하다가, 1956년 행정구역 개편 시

새롭게 일어나는 마을이란 뜻의 '신흥(新興)'이라 고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07:57) '와포 햇살 영농조합법인' 도정공장 옆에 위치한

'신흥마을회관' 앞을 지나는데 도로명이 '금산신흥길'로 바꿔져 있고...

(07:58) '신흥.버스정류장'을 지난다.

(07:59) 오래된 고목이 있는 쉼터를 지나고...

마을초입 'Y자' 갈림길에서 좌측의 마을 안 길을 따라 들어가서,

마을 뒤 얕은 고개를 향해 올라간다.

(08:04) 원형 집수정이 있는 '엉뚱이고개'를 지나면,

이후 농로는 완만하게 이어지고...

좌측으로 '득량만'을 바라보고...

잠시 '칡넝쿨'이 무성한 농로길을 지난다.

그렇게 '엉뚱이골'을 지난 민가를 지나고...

(08:10) 마을안 사거리갈림길에서 좌화전하여,

농로를 따라 해변으로 진행이다.

(08:17) 남파랑길 이정표가 있는 '풍류로' 도로를 만나 우회전하는데,

남파랑길 이정표는 종점까지 6.0km 남았음을 알려주고...

그렇게 '풍류로' 도로를 따라 진행하고...

(08:21) '신흥마을' 표지석이 있는 고개를 넘어서면

이제까지 이어지던 '대금리'를 벗어나 '두원면 용당리'로 행정구역이 바꿔진다.

두원면 용당리(龍塘里)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리(里)이다.

평야가 넓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구룡과 내당이 있다.

구룡(九龍)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마을 뒷산의 산세가 마치 아홉 마리 용의 형태로

마을을 감싸고 마을 앞 못 안에는 용모양의 바위가 아홉 개 있어 이 못에 살던 용이

승천(昇天)하였다는 유래가 있어 생긴 지명이다.

내당은 처음 마을을 설립할 당시 도당산하(島堂山下)의 지형이 주결망 형국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원래는 결망동이라 부르던 것을, 후에 내당으로 바꾼 지명이다.

(08:25) 대형 왕새우 양식장인 '황금수산'을

좌측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진행하고...

 

(08:29) 왕새우 양식장인 '남해수산' 앞에서

좌측 소로로 좌회전하여 해안으로 나간다.

(08:30) 해안으로 나가 우회전하여 '용당방조제' 길을 따라

앞쪽 '낭끝' 방향으로 진행하고...

작은 모래사장이 있는 갯벌 바라보고,

정면에 보이는 산은 아주 작은 산이지만 '소두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08:34) 칡덩굴로 뒤덮인 '내당어촌계' 경고판이 있는 방조제 끝에

우회전하여 농로를 따라 길게 진행이다.

(08:42) 농로 'T자' 갈림길에서 우회전하여,

앞쪽에 보이는 축사 방향으로 진행하고...

(08:43) '정읍농장' 축사 앞에서 '풍류로' 도로를 다시 만나,

좌회전하여 도로를 따라 진행이다.

(08:49) 그렇게 직진 도로를 따라 약간 진행하여,

남파랑길 이정표가 서 있는 'ㅓ자' 갈림길에서 좌측 농로로 방향을 바꾸고...

(08:50) 농로 'T자' 갈림길에서 우회전하여,

농로를 따라 직진해서 길게 진행하면 도로명이 '내당길'로 바꿔져있다.

'내당마을' 입구에 '분홍낮달맞이꽃'이 무리지어 활짝 피어있다.

'낮달맞이꽃'

전국에 분포하며 귀화식물로, 원산지는 멕시코다.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토양을 좋아하여 척박하거나 돌이 많은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작은 접시 모양의 꽃이 낮에는 흰색으로 피었다가 저녁에는 분홍색으로 변한다.

이른 봄에 종자를 파종하거나 뿌리나누기를 통해 번식한다.

황색 꽃이 피는 달맞이꽃이나 잎이 긴 긴잎달맞이꽃, 키가 작은 애기달맞이꽃과 구분된다.

(08:59) '내당마을' 초입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고,

몇 걸음 진행후 '고흥 휴양 독서당' 표지석 앞에서 다시 우측으로 진행하고...

(09:01) 'T자' 마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좌측으로 '효열부' 비석들이 나타난다.

(09:02) 정면 좌측으로 '연꽃'이 무성한

또 다른 'T자' 갈림길에 도착하고...

근처 그늘진곳에 배낭을 내리고,

준비해온 '햄버거'에 션한 '테라' 캔맥주 큰거 1캔으로 원기회복하며 8분 쉬었다가 간다.

그렇게 휴식후 좌측 마을길로 진행하고,

(09:20) '내당마을.버스정류장'과 우측 '내당마을회관' 사이

'내당길' 마을길을 따라 올라간다.

내당(內堂)마을은 처음 마을이 설립될 당시 도당산하(島堂山下)의 지형이

'주결망 형국'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원래 '결망동'이라 부르던 것을

1914년 지방행정구역 개편 시 '내당(內堂)'이라 개칭한 지명이다.

주결망 형국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여 여러 곳을 찾아보았으나 그 의미를 알지 못했다.

그렇게 '내당마을'을 벗어나 마을 뒤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는데,

급경사의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09:26) 별 특징없는 '땅골고개'를 지나고...

이후 약간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09:33) 역시 별 특징없는 '연비선고개'를 지난후...

(09:35) '두원면 연강사거리' 직전에서 이제까지 이어오던 '용당리'를 벗어나

'두원면 대전리'로 행정구역이 바꿔진다.

두원면 대전리(大田里)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리(里)이다.

해변에 있는 마을로, 주변에는 백사노송(白沙老松)이 장관을 이루는 대전 해수욕장이 있다.

예부터 마을명을 수머리라 불러 오다가, 마을 앞에 큰 밭이 있어 큰밭골로 고쳐부르게 되었다.

이것이 한자화 되어 대전(大田)이란 지명이 생겼다.

자연마을로는 송정, 연강마을이 있다.

연강(燕岡)은 마을 앞산의 산세가 마치 제비가 날으는 형국이라 하여 생긴 지명이다.

주요 문화재로는 지방유형문화재 제174호인 이충무공 친필첩자가 있다.

그렇게 '대전리(大田里)'로 들어서고,

남파랑길 이정표가 세워진 '연강사거리'에서 직진 방향 '연강마을'로 진행하는데...

'연강사거리' 우측에 '큰밭골 음식점'과 '예회이발관'이 위치하고 있다.

연강(燕岡)마을은 대전리의 행정마을로,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시

마을 앞산의 산세가 제비가 나는 형국이라 '연비(燕飛)'라 칭하였으나,

1975년 '연강(燕岡)'으로 고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09:39) '연강마을' 길이 우측으로 휘는 곳 갈림길에서,

남파랑길은 좌측의 마을 안길인 '연강예회길'로 진행하고...

(09:42) '851번 지방도'인 '두원로' 도로를 만나고,

그대로 도로를 가로질러 농로를 따라 진행이다.

그렇게 농로를 따라 진행하다 지형도를 보니,

'두원로' 좌측 편의 농로를 따라 'C자' 형태로 진행하게 되어있고...

(09:49) 다시 '851번 지방도 두원로'를 만나 우회전하고...

'송정.버스정류장' 앞에서 좌회전하여 도로를 건너고...

곡각지의 '송정마을' 표지석을 바라보면서 '두원송정길'로 진행이다.

(09:58) 그렇게 '두원송정길'로 진행하다 갈림길을 만나고,

좌측 8시 방향으로 급하게 내려서서,

급 우회전하여 도로 좌측 아래로 나란히 이어지는 농로를 따라 진행하고...

(10:02) 정면방향 '송정마을'로 가기 전 'ㅓ자' 갈림길에서

좌측의 농로를 따라 진행이다.

(10:04) 좌측으로 묘지가 있는 'T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멀리 송림이 줄지어 있는 해변이 보이기 시작한다.

"남파랑길 72구간' 종점, 즉 끝이 보인다는 얘기다. ㅎㅎㅎ

'참깨' 맞나???

(10:10) '대전해수욕장' 입구로 나가서 맞은편 해변을 바라보니,

저 멀리로 '남파랑길 72코스' 종점이 보인다.

(10:11) '남파랑길 72코스' 종점이 지척으로 다가오고...

(10:12) '대전해수욕장.버스정류장'에서 '남파랑길 72코스'를 종료한다.

'남파랑길 73코스' 안내판 바라보고...

'대전해수욕장' 바라보고...

그렇게 '대전해수욕장 버스정류장' 앞에서 마무리를 하고...

(10:25) 고흥에서 출발한 '대전'行 군내버스가 도착하고,

정확하게 (10:30) 출발한다.

 

※ 농어촌버스의 경우 장날이 아니면, 탑승객이 거의 없으므로 회차 운행 시간이

예정 시간보다 훨씬 빠를 수가 있으므로, 이를 감안해 약 5~10분 정도 일찍 대기하여야 함.



'남파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파랑길 고흥74구간  (1) 2025.10.12
남파랑길 고흥73구간  (1) 2025.10.12
남파랑길 고흥71구간  (10) 2025.08.07
남파랑길 고흥70구간 (고흥 녹동바다정원)  (2) 2024.10.27
남파랑길 고흥70구간  (3)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