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7일
가야산 백운동 집단시설지구 주차장 한(?)구석에 헝겊집 짓고
조은분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산의 낭만속에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 가야산 백운동주차장
▼ 주차장 입구에 세워져있는...
4월8일 새벽4시 기상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산행준비를 마친후 전국각지에서 모인 기라성같은 산꾼들과 하루를 시작한다.
* 가야산말아묵기 5탄 산행코스
백운동주차장→만물상능선→서장대→가산→솔치재→북두산→모로현→내상치→미숭산→경남합천종합야영장
▼ 만물상능선에 올라서서 바라본 일출
▼ 산에 오르니 산너머로 또 산이 솟아있고...
▼ 바위위로 올라서다 내려서고 그러다가 바위사이로 빠져나가기도하고...
▼ 가야산 성터위를 지나면서 옛날을 회상한다.
▼ 지나온 만물상능선
▼ 뭐라카노???
▼ 상아덤/ 서장대
▼ 세월속에 묻혀있는 가령 전경
▼ 가산 정상부의 전경
▼ 가산/ 삼각점
▼ 가산을 내려오니 등로옆으로 도근점이 자리하고...
▼ 과수원을 지나...
▼ 솔치재에 내려선다.
▼ 북두산을 오르다 뒤돌아 바라본 가야의 능선들...
▼ 지나온 능선
▼ 헬기장의 연속...
▼ 룰루랄라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 또 헬기장을 지나고...
▼ 없는길(?) 만들어가며 북두산에 오르니 넓은 헬기장이 반긴다.
그런데 삼각점은 보이지않고...
▼ 진행도중 독도를 실패해 도계능선을 따라 내려오니 양돈장을 지나고...
▼ 모로현의 전경
▼ 능선분기봉에서 바라본 우람한 미숭산의 전경
▼ 내상치로 오르는 구불구불한 임도
▼ 내상치
▼ 산행중의 보우너스...
▼ 미숭산 정상석
▼ 미숭산 정상에서 수도지맥을 바라보며...
▼ 오늘산행의 종료지점이 내려다보이고...
▼ 미숭산 헬기장
▼ 미숭산성의 흔적
▼ 나무계단길을 내려서고...
▼ 잘 읽어보입시더...
▼ 갑자기 대구에 계신 모(?)행님이 생각난다.
▼ 경남합천 종합야영장 본관
▼ 이 무신나무고???
▼ 발걸음 가벼웁게 내려선다.
산행마무리를 하고...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보낸다.
언제나 그렇듯이 산꾼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즐겁기 그지없고
이후 말아묵기(?)는 쭈욱~계속되어야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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