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산행.여행

설악산 (미시령~울산바위~달마봉~목우재)& 하조대

2007년 10월6일

산행코스: 미시령→울산바위→달마봉→목우재

인원: 조은산.객꾼.제이제이

 

(산행시간)

05:55 미시령

06:43 황철봉 분기봉

09:01 울산바위 안부

09:46 주등로

09:52 [04-05]

10:37~10:53 울산암

11:17 계조암 흔들바위

11:23~12:05 매점 식사

13:44 달마봉

14:34 △526.1

15:03 목우재

15:13 목우재 터널

 

(진행도) 

 

 

2007년 10월5일

PM 14:30분 가야홈플러스입구에서 조은산형님의 차를타고 대동IC에서 고속도로로 들어서서

부산↔대구 민자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를 타고가다 홍천IC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오고

44번 지방도로→46번지방도로를 따르다 미시령터널을 빠져나와 3년전 백두대간 이어갈때 이용한

세종황토찜질방에 도착하니 (아니? 이럴수가??/) 영업을 하지않고 폐업중이다.

이후 초은님과 몇번의 핸폰 통화끝에 어렵게(?) 초은님.솔숲향기님.운수대통님과 조우하고

폐업중인 세종황토찜질방 마루에서 조촐한(?)자리가 마련된다.

 

▼ 초은님의 지나온 백두대간 회고담을 들으며...

 

 

 

▼ 이후 초은님.운수대통님.솔숲향기님은 설악산으로 들어가고...

 

 

▼ 조은산형님.객꾼아우와 나는 지리산으로 들어가서 고단한 하루를 마감한다.

 

 

10월6일

AM 05:00 기상하여 흔적을 남기지않고 주위 갈무리를 마친후 미시령으로 향한다.

 

 

▼ 어둠속의 미시령

 

 

▼ 미시령휴게소에서 바라본 속초시의 새벽전경

 

 

▼ 미시령휴게소

 

 

산행준비를 마치고...

황철봉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르막길의 백두대간길을 따라 진행하다 울산바위갈림길을 만난다.

 

 

▼ 울산바위갈림길의 전경   (↖울산바위    ↗황철봉/백두대간길)

 

 

이곳에서 황철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을 버리고 좌측의 길을 따르니 완만하고

편안한 등로가 한동안 계속된다.

 

 

▼ 아침햇살과 함께 울산바위가 서서히 위용을 들어내고...

 

 

▼ 1092봉 정상전 너덜지대  

 

 

▼ 1092봉에서 바라본 대청봉 방향의 전경/ 가운데로 공룡능선이 흐른다.

 

 

▼ 1092봉에서 바라본 황철봉 정상부의 전경

 

 

▼ 1092봉에서 바라본 상봉 정상부의 전경

 

 

▼ 1092봉에서 바라본 북녘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 군데군데 이런 고목이 지천이다.

 

 

▼ 드디어 울산바위와 달마봉이 위용을 나타내고...

 

 

▼ 울산바위에서 달마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 서서히 멀어지는 황철봉 정상부의 전경

 

 

▼ 대청봉에서 이어지는 화채능선

 

 

▼ 이제 울산바위도 지척이다.

 

 

 

▼ 미시령으로 이어지는 46번도로/ 새길과 옛길   

 

 

▼ 진행중 좌측으로 바라본 상봉 정상부의 전경

 

 

 

 

▼ 울산바위 안부

 

 

▼ 비밀문???

 

 

▼ 혹 울산바위로 연결되는 등로가 있나싶어 올라보지만???

 

 

▼ 더 이상 올라오지마라카네예.

 

 

▼ 천정바위를 만나고...

 

 

▼ 멋진 비박지를 연이어 지난다.

 

 

▼ 내원암골 상류

 

 

▼ 객작가의 작품활동

 

 

 

▼ 울산바위로 향하는 메인(?)관광로를 만나고... (울산바위로 좌틀)

 

 

 

▼ 바위꾼들

 

 

 

▼ 무려 19년만에 다시 울산바위로 향한다.

 

 

 

▼ 울산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 울산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속초앞바다

 

 

 

 

 

 

▼ 계조암

 

 

 

 

▼ 흔들바위

 

 

▼ 이곳에서 션한 막걸리와 산채비빔밥으로 점심묵고...

 

 

▼ 달마봉 들머리

 

 

▼ 달마봉으로 향하면서 뒤돌아본 울산바위

 

 

▼ 안부갈림길을 만나고... (←(좌측)학사평   신흥사(우측)→

 

 

▼ 화채능선부터 구름속에 서서히 잠기더니...

 

 

▼ 공룡능선에도 구름이 피어나고...

 

 

▼ 저바바라? 황철봉도 구름에 잠기기 시작한다아이가???

 

 

▼ 서서히 바위지대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 황철봉은 완전히 구름속에 모습을 감추고...

 

 

▼ 서서히 울산바위도 구름속에 잠기기 시작한다.

 

 

▼ 달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저 바위날등을 타고 올라간다.

 

 

 

 

▼ 협곡사이로 등로는 이어지고...

 

 

 

 

 

 

▼ 저바바라? 얼반지기삐제!

 

 

 

달마봉은 신흥사(神興寺) 앞의 세심천(洗心川) 건너 동편에 솟아있는 봉우리로 해발 635m의 암봉(岩峰)이다.

산봉우리의 둥글기가 흡사 달마와 같다하여 달마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달마대사는 선종(禪宗)의 시조이며, 남인도 향지국(香至國) 왕의 세째 아들이다.

둥글둥글한 달마대사의 모습처럼 달마봉도 둥근 것이 특징이며, 달마봉에 오르면 오른쪽에 보이는 영랑호(永郞湖)의

잔잔한 물결에 달마봉의 모습이 비친다고 한다.

(조은산님 산행기에서...)

 

 

▼ 달마 머리

 

 

▼ 달마 허리

 

 

 

 

▼ 달마봉 정상부

 

 

 

 

 

 

▼ 최대의 난(?)코스를 여유롭게 진행하는 객꾼

 

 

▼ 최대의 난코스를 벗어나면서... 저능선으로 진행하면 얼반(?)죽음. 아직도 다리가 달달달달....

 

 

 

 

▼ 526.4봉 삼각점 (속초21)

 

 

▼ 룰루랄라~

 

 

▼ 속초시의 전경

 

 

▼ 지나온 달마능선

 

 

▼ 달마능선의 끝


 

 

 

▼ 목우재 (현재 폐쇄되어 차량 올라올수 없슴)

 

 

▼ 산행마무리 (꽃다발로 자축하고...)

 

 

▼ 놀메놀메 진행해도...

 

 

 

 

이후 산행마무리를 하고...

속초택시 이용하여 (목우재터널→미시령: 15000원) 미시령으로 올라가서 조은차 회수한다.

 

 

▼ 조은차 회수후 속초시로 향하면서 바라보니 울산바위는 구름속에 잠겼는데... 

 

 

▼ 바로 옆의 달마봉은 멀쩡하고...

 

 

이제 하조대로 향하여~~~~~~~~~~~~~~~~~~~~~~~~~~~~~~~~~~~

 

 

 

 

 

 

 

 

▼ 이 모든것을 선녀님이 준비했단말임미꺼???  선녀님 잘 먹겠스~용~

 

 

 

 

 

 

 

 

 

 

 

 

 

 

▼ 철(?)지난 바닷가를 바라보면 왜이리 가슴이 씨려오는지....

 

 

▼ 바닷가에~모래알처럼~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사람~~~~~파도위에~~~

 

 

산도조코~바다도조코~사람은 더욱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