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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여행

추억의 백두대간 걸어보기 (죽령~국망봉~초암사)

산행일자: 2011.5.15

산행코스: 죽령~2연화봉~천문대~연화봉~비로봉~국망봉~초암사

GPS거리: 18.68km 

산행시간: 그다지 의미없는 시간/ 11시간40/ 휴식시간 포함. 진짜로 널널~산행

 

부산 부전역에서 22:30 출발하는 청량리行 열차를 타고 03:15 풍기역에 도착,

근처 분식집에서 야참(?)을 해결하고 예전 백두대간 진행시 이용했던 백수기사님의 택시를 타고 죽령에 도착,

산행준비를 마치고 소백산천문대로 이어지는 시멘트임도길을 따라서 산행시작이다.

 

 

그렇게 진행하다보니 어둠이 슬슬 물러나고 청아한 새벽이 시작된다.

 

 

! 이런 이야기도 있네요.

 

예전 백두대간할때는 이런 시설물이 없었는데~

 

조망테크에서 바라본 풍기읍내의 전경

 

죽령에서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 

 

서서히 통신시설물이 있는 제2연화봉이 모습을 나타내고~

 

제2연화봉아래 삼거리에 도착하고~

 

2연화봉 정상부는 현재 출입금지구역이라 오르지못하고~

좌측으로 우회하니 잠시만에 멋진 전망테크가 나타난다.

 

2연화봉 아래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 

 

2연화봉 아래 전망테크에서 단양읍 방향을 바라보며~

 

! 2연화봉 방향으로 곰 한마리가~

 

등로좌우로 천상화원이 펼쳐지고~

 

 

진행하다 뒤돌아본 제2연화봉의 전경 

 

소백산 천문대

 

연화봉 정상부의 전경 

 

연화봉에서의 그림찾기 

 

 

진행하다 뒤돌아본 연화봉과 제2연화봉의 전경

 

서서히 제1연화봉을 향한 급경사의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잘 읽어보입시더. 

 

1연화봉에서 바라본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 

 

등로 좌우로 멋진 기암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무제 

 

 

 

지나온 백두대간 마루금 

 

이제 비로봉도 지척이다. 

 

산이 깊으면 골도 깊어라. 

 

천동리갈림길을 지나고~

 

발걸음도 경쾌하게~

 

소백산 비로봉 정상부의 전경 

 

 

소백산 비로봉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

 

소백산 비로봉에서 바라본 순흥면 일대의 전경 

 

:어의곡/ :국망봉 갈림길

 

진행하다 뒤돌아본 소백산 비로봉의 전경 

 

등로우측으로 몇 개의 기암을 지나고~

 

 

 

 

보기좋은넘들~

 

 

초암사 갈림길 이정표

 

국망봉으로 향하여~ 

 

소백산 국망봉 정상부의 전경 

 

 

국망봉에서 고치령으로 계속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

 

다시 초암사갈림길로 되돌아나온후 초암사 방향으로 내려서니 급경사의 나무계단이 나타나고~

 

돼지바위의 전경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석륜암터의 흔적 

 

 

석륜암터의 봉바위 

 

 

얼음같이 차가운 식수가 콸콸 흘러 넘친다. 

 

무제

 

서서히 석륜암골이 시작되고~ 

 

! 동굴 

 

점점 수량이 많아지며 계곡이 커져만 간다. 

 

쇠자우골 달밭길 초입에 있는 이정표 

 

춤추는 나무들 

 

그렇게 진행하여 초암사에 도착하고~ 

  

 

 

이넘 이름을 알아야 말이지예! 

잠시 초암사 경내구경을 하고있으니  풍기개인택시 안백수기사님의 택시가 도착하고~

풍기에 도착후 곧바로 연계되는 영주行 시내버스를 타고 영주터미널로 이동

근처 목욕탕에서 하룻동안의 땀냄새 제거한후 매운갈비찜으로 저녁 해결하고~

안동,경유하여 부산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