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산행코스: 운문령~894.8봉~964봉~문복산~가슬갑지유적지/비석~계살피계곡~삼계리/칠성슈퍼
GPS거리: 8.68km
산행시간: 그다지 의미없는시간. 5시간20분/ 진짜로 널널~
부산노포동종합터미널에서 언양行 시외버스를 타고
산행준비를 마치고
그렇게 진행하다 싸리가 내키보다 크게 자라 군락을 이루는 폐헬기장(?)을 지나고~
폐헬기장에서 뒤돌아본 상운산의 전경
쌍두봉도 조망되고~
그렇게 진행하다보니 등로 곳곳이 휴식처인 안부를 지난후 서서히 급경사의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안부에서 바라본 낙동정맥갈림봉인 894.8봉의 전경
이정표와 함께 낙동정맥을 알리는 비석이 있는 894.8봉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낙동정맥길은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고 가야할 문복산은 직진방향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근처 그늘진 공터에 배낭을 내리고 물한잔하며 잠시 휴식하고~
다시 출발하니 물끼가 있는 바위길 등로가 계속 이어지고~
안부를 지난후부터 시작되는 급경사의 오르막길을 올라서서 964봉에 도착하니 조그마한 바위위에
학대산이라는 작은
964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헌산의 전경
경주시 산내면이 내려다보이고~
964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문복산의 전경
전망대를 지난후 등로는 숲속으로 이어지고~
이후 앞봉은 정점을 이룬 봉우리가 아니라 슬그머니 넘어가는 식으로 지나고~
잠시후 우측 갈림길을 지나 안부공터에 도착하니 좌측으로 계살피계곡/우골로 내려서는 등로가 있고~
완만하던 등로가 서서히 급경사의 오르막길로 바뀌고~
잠시 오르니 등로 우측에 전망대가 나타나고 좀 더 오르니 이정표가 있는 돌탑삼거리다.
이곳에서 좌측은 너럭바위가 있는 전망대를 거쳐 계살피계곡(우골)으로 빠지고~
우측은 헬기장을 지나 문복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잠시후 예전 산친구들과 야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헬기장을 지나고~
곧 등로가 두갈래로 갈라지나 이내 만나게 되고~
넓은 공터에 삼각점과
이곳에서 직진길은 서담골봉을 거쳐 옹강산 방향으로 이어진다.
좌측으로 내려서니 옆으로 휜 나무가 있는 전망대(?)를 지나고~
내려서니 능선/계곡 4거리인데 이곳에서 좌측의 계곡으로 내려서니 계살피계곡 좌골인데~
상류지점이라 계곡수는 없다.
그렇게 고도를 낮추며 내려서니 평평한 바위휴식터를 만나고~
잠시 휴식하다 우측으로 내려서고~
사면길로 내려가다 좌측에 커다란 바위위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수를 만나니 비로소 계곡인가 했는데
이내 우측으로 너덜지대가 나타나고~
계곡수 없는 건천을 건넌후 또다시 너덜지대를 통과하자마자 너덜지대가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니 계살피계곡 우골이다.
그렇게 잠시 내려서니 우측 바위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계곡을 만나니 계살피계곡 좌골이고~
적은 계곡수가 흐르는 좌골을 건너가면 좌측 아래로 좌골과 우골이 합쳐진 합수점을 지난후부터 계살피계곡 주계곡이다.
이후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마음에 점을 찍으며 휴식하고~
시간은 유수같이 지나고~
배낭갈무리후 계곡 합수점을 좌측에 둔채 잠시 진행하다 대나무숲을 통과하니~
“가슬갑사유적지” 비석이 나타나고~
잠시후 계살피계곡 갈림길에 도착하고~
계곡으로 내려가느냐, 계곡 우측사면 길을 따르느냐~
마음같아서는 좌측아래에 있는 계곡으로 내려가고 싶지만 무릎상태가 좋지않아 계곡 우측사면길을 따른다.
그렇게 진행하다 계곡 바위만 있는 건천을 건너고 올라서니 쓰레기 불법투기 경고문이 있는 공터를 지나고~
좌측으로 “국유지”노랑색 말뚝을 지나쳐 전봇대가 있는 “입산통제”안내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칠성가든슈퍼앞 도로에 도착하고~
산행 마무리하고 잠시 기다리다
아침에 진행한 순서를 역으로 하여 개금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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