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어록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문관의 빗장을 열고… 무문관의 빗장을 열고… 무문관 개요(無門關 槪要) 무문관은 송대 임제종 양기파의 무문혜개(無門慧開:1183-1260)선사가 고칙(古則) 중에서 48칙을 골라 본칙으로 삼고 평창과 송을 덧붙여 1228년에 편찬한 공안집이다. 선종에서는 벽암록, 종용록 과 함께 대표적인 공안집으로 (선종무문관)..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탑기(塔記) 61-1. 61-2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탑기(塔記) 61-1. 61-2 탑기(塔記) 臨濟慧照禪師塔記(임제혜조선사탑기) (강의) 임제 스님에 대한 간단한 전기다. 아마 탑을 세우고 스님의 전기를 간단하게 기록하여 그 인물이 어떤 분인가를 후세에 길이 알리려는 뜻으로 쓰여 진 것 같다. 탑이 있으면 반드시 그 탑..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59-1. 59-2. 60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59-1. 59-2. 60 59-1 오늘은 운수가 나쁘다 到金牛(도금우)하니 牛見師來(우견사래)하고 橫按?杖(횡안주장)하야 當門踞坐(당문거좌)라 師以手(사이수)로 敲?杖三下(고주장삼화)하고 却歸堂中第一位坐(각귀당중제일위좌)하니라 牛下來見(우하래견)하야 乃問(..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53. 54. 55. 56. 57. 58-1. 58-2. 58-3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53. 54. 55. 56. 57. 58-1. 58-2. 58-3 53 삼산이 만 겹의 관문을 가두어 버렸다 到大慈(도대자)하니 慈在方丈內坐(자재방장내좌)어늘 師問(사문), 端居丈室時如何(단거장실시여하)오 慈云(자운), 寒松一色千年別(한송일색천년별)이요 野老拈花萬國春(야노념화만..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49-1. 49-2. 50. 51. 52-1. 52-2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49-1. 49-2. 50. 51. 52-1. 52-2 49-1 천하 사람들의 입을 막으리라 師一日(사일일)에 辭黃檗(사황벽)하니 檗問(벽문), 什?處去(십마처거)오 師云(사운), 不是河南(불시하남)이면 便歸河北(편귀하북)이니다 黃檗便打(황벽편타)한대 師約住與一掌(사약주여일장)이라..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45-1. 45-2. 46-1. 46-2. 47-1. 47-2. 48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45-1. 45-2. 46-1. 46-2. 47-1. 47-2. 48 45-1 이 노장이 무슨 수작인가 師在堂中睡(사재당중수)어늘 黃檗下來見(황벽하래견)하고 以?杖打版頭一下(이주장타판두일하)라 師擧頭(사거두)하야 見是黃檗却睡(견시황벽각수)하니 黃檗又打版頭一下(황벽우타판두일하)하..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41-1. 41-2. 42. 43-1. 43-2. 44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41-1. 41-2. 42. 43-1. 43-2. 44 41-1 소나무를 심는 뜻 師栽松次(사재송차)에 黃檗問(황벽문), 深山裏栽許多(심산리재허다)하야 作什?(작십마)오 師云(사운), 一與山門作境致(일여산문작경치)요 二與後人作標榜(이여후인작표방)이니다 道了將?頭(도료장곽두)하야..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40-1. 40-2. 40-3. 40-4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행록(行錄) 40-1. 40-2. 40-3. 40-4 행록(行錄) (강의) 임제스님의 행장에 대한 기록이다.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깨닫고 어떤 사람들과 어떤 법담을 나누고 누구를 어떻게 교화하였는가를 자세히 기록한 내용이다. 기록은 사실보다 더 중요하다. 아무리 그와 같은 사실..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