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6 부산/ 엄광산

2015.9.6 일요일

황금 같은 휴일, 비 예보에 계획되어 있는 산행 모두 접고…

집 뒤에 있는 부산진구사회복지관 뒤길로 올라 엄광산 둘레길 임도로 진입한다.

 

편백건강쉼터

 

이삭여뀌

 

엄광산둘레길/ 임도따라 일단 학운정까지 간다.

 

물봉선군락지

 

백양산 정상부가 구름에 가려지기 시작한다.

 

며느리밑씻개

 

학운정/사거리갈림길

 

이곳에서 272.7봉으로 이어지는 산길로 올라간다.

 

수까치깨

 

비스듬한 넓은 암반아래에 묘 한기가 있다.

 

구덕령/꽃동네

 

272.7봉

 

엉겅퀴

 

사상 일대

 

482봉

 

고도200m를 한방에 올려야 하는 급경사오르막길이 기다린다.

 

은꿩의다리

 

뚝깔

 

꽃마을갈림길

 

비도 실실내리고…그냥 집으로 갈까 갈등하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482봉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오르막길로 올라간다.

 

디~~다.

 

꽃며느리밥풀꽃

 

바위전망대가 지척이다.

 

구덕산 위로 까만 비구름이 덮혀있다.

 

482봉

 

고추나물

 

엄광산헬기장

 

삼각점이 있는 엄광산정상부가 지척이다.

 

등로를 깔금하게 잘 정비해 놓았다.

 

골등골나물

 

엄광산(△부산22)정상부

 

북항대교

 

낙동정맥 분기봉

 

낙동정맥 갈림길

 

그대로 내려가면 약수터로 떨어지는 길이고, 우측 바위 있는 쪽이 낙동정맥이다.

 

가야산림공원

 

비소리, 바람소리, 새 울음소리…

온갖 자연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산수국

 

무릇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집이 지척이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잠시 만에 세찬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