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인데~ 이럴수가~
여름독감이란 모진 넘이 찾아와서 꼼짝을 못하고 이틀을 앓아누웠다.
그동안 체력관리를 못한 내 잘못이 크다.
삼일째 되는날
가야2동에 있는 내 전용병원에 들러 링거맞고. 약타고…
바로 집에 가기가 뭣해 동의대 셔틀버스를 타고 동의대로 올라간다.
효민야구장을 지나고…
맥문동…
원추리…
참나리…
계요등…
참나리…
엄광산 아래 둘레길을 따라 이넘들을 보며 그렇게 개금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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