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지맥
낙동정맥 사룡산(四龍山 683m)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낙동정맥과 함께 밀양강물을 애워싸며 돌다 밀양강을
낙동강에 합수 시키고, 밀양시 상남면 외산리 오우진나루에서 그 맥을 다한다.
밀양강 건너편에는 영축지맥, 낙동강 건너로는 무척지맥의 끝점과 마주본다.
新산경도
2007년 3월25일 06시10분
경주고속터미널앞 버스정류장에서 아화行 버스를타고 아화버스정류장에서 하차
미리연락된 아화개인택시(011-545-3510 황오섭 기사 / 아화-숲재: 11000원)를 타고 낙동정맥상에 위치한
숲재에 도착후 산행준비를 마치고 낙동정맥에서 비슬지맥이 분기하는 656봉을 향한다.
2007년 3월25일 06시10분
경주고속터미널앞 버스정류장에서 아화行 버스를타고 아화버스정류장에서 하차
미리연락된 아화개인택시(011-545-3510 황오섭 기사 / 아화-숲재: 11000원)를 타고 낙동정맥상에 위치한
숲재에 도착후 산행준비를 마치고 낙동정맥에서 비슬지맥이 분기하는 656봉을 향한다.
* 구간별 산행시간:
숲재(06:55)→산행시작(07:10)→우라생식마을(07:19)→낙동정맥상의656봉/비슬지맥분기봉(07:35)
→휴식후출발/비슬지맥시작(07:40)→사룡산(07:47)→밤재/오재(08:18)→휴식후출발(08:25)→수암고개(09:00)
→무지터갈림길(09:18)→"비슬지맥아님" 무지터(09:21)→휴식후출발(09:43)→무지터갈림길(09:45)
→영천/구룡산(09:50)→구룡고개(09:58)→경산/구룡산(10:10)→정상고개/8번군도(10:38)→휴식후출발(10:45)
→588.4봉/삼각점(11:08)→휴식후출발(11:20)→발백산(11:47)→593.9봉/반룡산갈림길(11:52)
→494.6봉/삼각점(12:36)→중식후출발(12:56)→송전철탑(13:12)→용전고개(13:19)
→508.4봉/삼각점(13:39)→476.9봉(13:58)→남양서씨문중묘지(14:15)→임도(14:20)
→용림고개(14:29)→목장위송전철탑(14:50)→351봉/삼각점/상원산(14:58)→휴식후출발(15:07)
→NO:43철탑(15:21)→NO:44철탑(15:39)→임도(15:41)→비오재/비리재(15:50)
▼ 숲재에서 우라생식마을로 가는길
▼ 출발한후 뒤돌아본 숲재 전경
▼ 우라생식마을 정문
▼ 우라생식마을의 전경
▼ 낙동정맥에서 비슬지맥이 분기하는 656봉 정상부의 전경/ 녹슨 안테나 철탑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인데...
▼ 예전에 없던 이정표가 세워져있고...
▼ 656봉의 산불감시초소
▼ 656봉 산불감시초소의 조망
▼ 사룡산갈림길/ 이곳이 사실상의 비슬지맥 시발점이 되는것이 아닌지...
▼ 예전 그대로의 모습인 헬기장을 지나고...
▼ 사룡산 정상부의 전경
▼ 이런 이정표는 왜 설치해 놓았는지....
▼ 665.6봉을 지나 바위암봉을 만나니 등로는 우측으로 자연스럽게 우회한다.
▼ 로프가 설치된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 921번 지방도로가 지맥을 가로지르고있는 밤재/ 오재 전경
영천시 북암면과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지점
▼ 오재쉼터
▼ 청도군 운문면 방향의 도로를 한굽이 돌아서니...
▼ 구룡산등산로 이정표가 세워져있다.
편안하게 이어지는 임도를 따르다 어느순간 산으로 자연스럽게 등로는 이어지고
397봉. 495.2봉. 536.4봉. 515.4봉을 지난다.
▼ 수암고개 내려서기전 시야가 트여 바라본 구룡산 정상부의 전경
▼ 영천 북암면과 청도 정상리로 이어지는 고갯마루인 수암고개(?)의 전경
▼ 시멘트포장도로를 한굽이 돌아서니 무지터가는길 이정표를 만나 산으로 들어간다.
▼ 급경사의 오르막길을 올라 579봉 바위전망대에 도착하고... 579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비슬지맥길
▼ 등로옆 암벽아래의 기도터를 지나고...
▼ 무지터갈림길을 만나 지맥길에서 약간 벗어나있는 무지터로 향한다.
▼ 무지터 주위에서...
▼ 674.8봉/ 영천 구룡산 정상석
▼ 훼손된 삼각점 (영천 4100)
▼ 구룡고개의 전경
▼ 다방못과 구룡마을로 향하는 시멘트포장임도
▼ 봄이 어느순간 옆으로 선듯 다가선다.
▼ 647.3봉/ 경산 구룡산 정상석
▼ 천주교 구룡공소 용성성당자역/ 십자가의길 제14처에서부터 아주 편안한 능선길이 시작된다.
십자가의길 제9처를 마지막으로 편안한길은 우측으로 휘어지고...
서서히 고난(?)의 길이 시작된다.
▼ 벌목지대를 만나고... 이런길은 양호한 수준이다.
▼ 아~ 어쩌란말이냐??? / 돌아가면되지 ㅎㅎㅎ
▼ 모처럼 시야가 트이는 615.2봉 바위지대에서 낙동정맥 방향을 바라보며...
정말 짜증(?)나는 벌목지대를 지나고 555.4봉을 지나 내려오니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만나고...
▼ 8번군도가 지맥길을 가로지르는 정상고개/용성고개의 전경
▼ 정상고개/용성고개에서 바라본 지나온 555.4봉과
천주교 대구대교구 용성본당"구룡공소"로 향하는 또다른 시멘트포장길
▼ 우측의 임도로 마음은 유혹(?)하지만 몸은 좌측의 능선길로 향한다.
급경사의 오르막길에 다시한번 벌목지대를 만나고 아무렇게나 베어놓은 나무뭉치들 때문에
진행은 느려지고 입에서 육두문자가 저절로 나오기시작한다.
538봉을 올라 능선에 진입하니 그나마 산길이 조금씩 좋아지고...
▼ 588봉의 삼각점 (영천343)
▼ 벌목지대 나무뭉치 사이로 산길은 이어지고 진행하면서 바라본 발백산의 전경
▼ 발백산 정상부의 전경
▼ 누군가 매직으로 쓴 빛바랜 정상표시석
발백산에서 조금 내려서니 능선이 둘로 나뉘는 분기점의 593.9봉에 도착하고
좌측으로 반룡산으로 향하는 뚜렷한 청도군계길을 버리고 우측의 희미한 비슬지맥길로 향한다.
완만한 내리막길에 572.7봉을 지나고...
▼ 어느순간 철조망이 시작되고... (조심하지않으면 넘어지기 쉽상이다.)
▼ 봄못사거리안부(?)에서의 조망
▼ 한동안 진달래꽃의 향연이 시작된다.
▼ 494.6봉의 삼각점 (영천 4100) / 오늘 종일토록 같이 진행한 넘과같이...
▼ 동아임장철조망을 만나고...
▼ 송전철탑을 지나고...
▼ 비포장도로가 지맥길을 가로지르는 용전고개의 전경
▼ 급경사의 오르막길을 올라서니 또 다시 송전철탑을 지나고...
▼ 508.4봉의 삼각점 (영천494)
완만하게 이어지는 476.9봉. 404봉을 지나 내리막길로 내려서니 호화묘지인(?)남양서씨 문중묘지를 만나고...
▼ 남양서씨 문중묘지에서 바라본 가야할 비슬지맥길
▼ 해체된 사각정자
▼ 어느순간 산판길(?)같은 임도길이 시작되더니 곧바로 뚜렷한 비포장길을 만난다.
▼ 과수원뒤로 지맥길이 이어지지만 사유지로 인해 좌측의 비포장길로 우회한다.
비포장도로를 내려서서 용림마을 연못을 지나고 용림마을 우측의 도로를 따라 올라서니...
▼ 용림고개의 전경
▼ 용림고개 좌측에 위치한 한우축사(?) 뒤쪽으로 등로는 이어지고...
▼ 다시 또 고난(?)의 길이 시작된다.
가시잡목이 붙잡고 찌르고 난리블루스를 추고...
좌측의 철망뒤 목장으로 편안한(?)길이 이어져 목장길로 진행할찰나 목장주인으로부터 사유지로인해
출입이 금지되고 다시 잡목길로 원위치해 진행하니 입에서 육두문자가 절로나온다.
괴로운 철조망 바깥쪽 개떡(?)같은 등로를 타고오르니 농장안쪽의 철탑을 지나고...
▼ 다시 편안한 오솔길이 시작되고...
완만한 오솔길을 진행하다 333봉을 지난후 임도(?)수준의 룰루랄라길로 내려서고
NO:39 송전철탑이 있는 330.1봉을 지난다.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351봉의 전경
▼ 351봉의 삼각점 (영천338) /훼손된 삼각점이 아무렇게나 놓여있고...
▼ 351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비슬지맥길
▼ 551봉에서 바라본 용성방향의 조망
▼ 이후 임도길을 만나 룰루랄라 휘바람을 불며 NO:43 철탑을 지나고...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350봉을 지나고난후 곧장 직진방향의 내리막길을 따라 진행하면되는데
막판이라 방심한탓에 좌측으로 진행하다 마루금을 놓치고 비슬길들어 첫번째 알바를 하고...
▼ NO:44 철탑을 지나고...
▼ 임도를 만나 내려서니 좌측으로 묵은(?)밭을 만난다.
▼ 묵은(?)밭을 가로질러 진행하니 이동통신시설물을 지나고...
▼ 이동통신시설물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비슬지맥길
▼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지맥길을 가로지르는 비오재 전경
▼ 비오재에서... 용성방향으로 이어지는 길
▼ 비오재에서.... 옥동마을로 이어지는 길
▼ 다음구간 산행들머리
휴식후 산행마무리를 하고..
▼ 대구남부정류장에서 경산.자인.용성을 지나 옥동마을로 연결하는 399번 시외(?)버스
399번 버스 이용하여 용성.자인을 지나 경산역 도착후 부산行 무궁화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면서 비슬지맥 첫구간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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