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 라이프 (10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8.2 나의 일상 휴가인데~ 이럴수가~ 여름독감이란 모진 넘이 찾아와서 꼼짝을 못하고 이틀을 앓아누웠다. 그동안 체력관리를 못한 내 잘못이 크다. 삼일째 되는날 가야2동에 있는 내 전용병원에 들러 링거맞고. 약타고… 바로 집에 가기가 뭣해 동의대 셔틀버스를 타고 동의대로 올라간다. 효민야구장.. 2017.7.9 나의 일상 오늘도 역시 내 몸은 산으로 들지 못하고 그대로 쭉 뻗어버렸다. 일주일 동안 일에만 푹 파묻혀있으니 내몸뚱아리 체력도 도갈되고… 의지도 갈수록 약해져만 간다. 모든 것이 짜증스럽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괜히 내 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뒷산에 산보삼아 올라간다. 타.. 2017년 6월 두번째 일요일... 그러고 보니 올해의 반이 거의 다가오고… 사라진 시간들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다. 분주한 일상… 내 몸이 몇 개가 있어도 모자랄 연이은 스케줄들… 지천명의 중간에 있는 나이에 내 체력은 그야말로 저질체력인데… 무리를 해서 스케줄들을 소화하다 보니 주말은 그야.. 봄날은 간다~ 올 봄은 정말 쏜 화살처럼 재빠르게 지나간다. 그렇게 봄날은 가는데… 꽃들은 날 기다려주지 않고… 그렇게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 봄숲에 들어가면 숲들은 각자 제 나름대로 바쁘게 이 봄을 보내고 있다. 그렇게 그렇게 봄날은 가고 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2017년 첫 꽃나들이... 먼 곳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에 온몸이 간질거려 꽃을 찾으러 길을 나섰다. 2017년 첫 꽃나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나의 첫 꽃나들이 행선지는 암남공원이다. 제일 먼저 암남공원 복수초 서식지에서 복수초 확인하고~ 얼음을 뚫고 나와 빙리화(얼음 꽃), 음력 정월에 핀다 하여 원단화, 그 모.. 2016.1.1 부산.엄광산 일출 해가 뜨기 전… 붉은 빛이 감도는 하늘이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하늘만 뚫어지게 쳐다본다. 이런 기다림에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즐거움과 행복이 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과 소원을 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2017년! 모두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 가득하시.. 용서를 구합니다. 이 세상 살아감에 있어 그 무엇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있을까… 가볍게 보고. 가볍게 듣고. 가볍게 여기면서 살아온 올해 생활을 다시 뒤돌아 보면서… 작은 것 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내 생활을 다시 정리하고자 한다. 2016년. 올해가 가기 전에 나로 인하여 마음을 베인 모든 분들께..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