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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典講解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5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5

 

 

깨달은 사람들은 모두가 이불사상가(人佛思想家)♧

 

" 연꽃처럼 고결하고 아름다운 세상의 모든 생명들에 대한 바른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지면의 제약으로 인하여 경전의 모든 내용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설명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부디 이 성스러운 경전을 바르게 해석 하도록 가피(加被) 드리우소서."


법화경을 강의하는데 인불사상(人佛思想) 높이 드러내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발췌하여 강의하려고 합니다.

법화경 전편을 강의하는 것은 다른 기회에 할것입니다.

필자가 주장하는 인불사상은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수십회에 걸쳐서 설하신 

내용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조사스님들의 어록이 자주 인용 되는것은 깨달분의 한결 같은 주장이 

바로 인불사상 이라는 뜻에서 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존으로부터 근래의 선지식에 이르기까지 진리에 눈을 뜨고 

불교를 바르게 이해하신 이들의 한결 같은 가르침은 모두가

'사람이 부처님이라는 인불사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 듣는 이사람 이야말로 진정 살아있는 부처님이기 때문 입니다.

근래의 대표적인 선지식인 성철(性徹)스님의 [천지는 한뿌리]라는 제목의 

1986년부처님오신날의 법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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