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7일
05:00 기상. 아침을 해결하고 친구차로 어제 산행종료한 장티재에 도착
산행준비를 마치고 또 한구간의 보현길을 이어간다.
* 인원: 홀로
* 구간별 산행시간
장티재(06:00)
393봉(06:25)
325봉/삼각점(06:55)
문고개능선갈림길(07:40)
서낭당재(08:00)
황용고개(08:55)
사과과수원(09:25)
한티재/914번 지방도로(10:05)
314.8봉/삼각점(10:52)
청애산(11:02)
푯대봉/삼각점(11:44) 중식후(12:20)출발
서낭당재/아스팔트도로(12:55)
233봉(13:47)
장흥마씨묘/ 깨끗한상석(14:16)
233봉/헬기장(15:00)
216봉/삼각점(15:25)
동성환경/폐기물 공장(15:32)
재랫재/구도로(15:34)
재랫재/5번 4차선도로(15:36)
재랫재휴게소(15:40)
▼ 장티재의 새벽
▼ 393봉 갈림길에 있는 준.희선배님의 격려팻말
▼ 세월속에 묻힌 고갯길
▼ 352봉/ 삼각점
▼ 지맥길의 복병/ 우짜라고~
▼ 306봉에 올라서니 운해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 황홀한 구름의 향연이 시작된다.
▼ 문고개갈림길을 지나 진행도중 좌측으로 바라본 작은저수지/ 둔두지
▼ 웬 임도???
▼
▼
▼ 세월속에 묻혀 고개의 기능을 잃어버린 서낭당재
잡목을 아무렇게나 벌목해놓아 진행이 몹시 까다로운 280봉을 지나고...
▼ 한순간의 판단착오로 잘못내려선 안부에서 바라본 밭지대
▼ 황용고개
▼ 307봉을 지나 진행도중 우측으로 바라본 평화로운 황용마을
▼ 좌우로 희미한 길흔적이 있는 안부를 지난다.
▼ 247봉에서 무심이행님을 만나고...
▼ 사과과수원 철조망 사이로 지맥길이 열린다.
▼ 이제 한티재가 지척이다.
▼ 한티재/ 914번 지방도로
친구가 션한맥주와 간식.그리고 점심과 얼음물를 가지고와 기다리고있다.
▼ 성황당 흔적이 있는 고개를 지나고...
▼ 룰루랄라 등로가 계속된다.
▼ 314.8봉/ 삼각점
▼ 청애산 정상부의 전경
▼ 길 조~타/ 션~한 바람만 불어주면 금상첨화인데...
▼ 지나온 보현지맥길
▼ 푯대봉 정상부의 전경
▼ 푯대봉/ 삼각점
▼ 준.희 선배님의 격려에 힘을 얻고...
▼ 가지말라고~가지말라고~애원하며 붙잡았는데~
▼ 272봉에서 바라본 의성읍 방향의 전경
▼ 2차선 아스팔트도로가 지나가는 서낭당재
▼ 248봉 지난 안부갈림길
▼ 가시잡목숲속 급경사로 이루어진 210봉 오르막길은 시작되고...
▼ 210봉 정상부/ 나뭇가지를 조심하여 요리조리 피하면서 진행한다.
▼ 깨끗한 상석이 있는 장흥마씨묘를 지나고...
잠시후 Y형갈림길을 만나고 우측은 능선을 따라가는 지맥길이고 좌측은 사면우회길이다.
혹 등로가 있으려나하고 올라서니 가시잡목만 빽빽할뿐 갈길은 막막하고...
할수없이 되돌아나와 우회길을 따르고 잠시후 중앙선이 지나는 업동터널 상단부를 지난다.
▼ 233봉/ 헬기장
▼ 임도길이 곧 지맥길이다.
▼ 다시 Y형갈림길을 만나고...
좌측: 보현지맥길 우측: 재랫재휴게소로 곧장 내려서는 임도
▼ 잠시후 SK중계탑을 지나고...
▼ 청주한씨 납골묘를 지난다.
잠시후 (주)동성환경 폐기물처리장에 내려서고 도로를 건너올라 216봉에 도착하고
묘지 뒤편에 있는 삼각점을 확인후 다시 폐기물공장으로 되돌아나와 정문을 통해 빠져나온다.
▼ (주)동성환경 폐기물처리장
▼ 멋진 전원주택을 지나고...
▼ 재랫재 구 도로
▼ 재랫재휴게소
재랫재휴게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친구와 해후하고 산행마무리를 한다.
친구차로 의성읍에 도착 전날 이용한 사우나에서 찌든땀 씻어내고
근처식당으로 이동 즐거운 뒤풀이시간을 가지고...
17:20분 친구의 배웅을 받으며 의성역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에 몸을싣고 부산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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