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사지중에 인지우덕이라 함은... 백사지중에 인지우덕이라 함은... 백사지중에 인지우덕이라 함은 참고 견디어야 실패가 없다 함이라. 아는 것이 많아서 말을 아무리 잘해도 실천이 없으면 죽은 말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인가 현재에 만족을 느낄 때가 잘사는 것이요 현재에 만족을 아는 자가 큰 부자인 것이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 가슴 따뜻한 이야기 -간호사와 사과- 예전 암(癌) 병동에서 야간 근무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새벽 다섯시쯤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호출기로 물었으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나는 환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케 병실로 달려갔습니다. 창..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 나를 비우면 비운 만큼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 윤회(輪廻) 윤회(輪廻) 어차피 누구나 한 번은 가는 길 이승과 저승은 한 뼘도 안 되는 거리 하룻밤 사이에 안녕 하는 인사 일 뿐 오늘 밤 잠을 자고 일어나면 내일 다시 살아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살 것인지 누굴 그리워하고 사랑할 수 있을는지 사람들은 얼마나 확신하며 살아갈까 어느 사람도 내일..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어 뭇짐승의 왕이 된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종벽한 곳에 살기를 힘쓰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자기 자신을 낮추라. -자기 자신을 낮추라.- 많이 아는 것은 귀(貴)한 것이나 그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 버리는 것이다. 많이 갖는 것은 부(富)한 것이나 그보다 더 부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 있는 것이나 그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이다. 가득 찬 그릇은 넘쳐 버리.. 제행무상(諸行無常) 제행무상(諸行無常) 이 세상에 고정불변하는 것은 없다 기쁨과 괴로움도 슬픔과 즐거움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모두가 한 때의 사건일 뿐 모두가 한 때의 감정일 뿐 모든 것은 멈추지 않고 지나간다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없다 영원히 남아있는 것은 없다. 여보게- 그 말 아는가??? "왜 사느..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