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신념(信念)의 힘 앞에 불가능은 없고 행운(幸運)은 포기하지 않는 者의 특권이며 기적(奇跡)은 기적을 믿는 者에게만 일어난다. 월요일은 마음을 달(月)과 같이 쓰자. 달은 캄캄한 밤을 밝혀주는데 고운 것 미운 것 가리지 않고 평등하게 비쳐준다. 내 마음도 달과.. 현재에 깨어있으라. -현재에 깨어있으라.- 부처님께서는 마음을 과거나 미래로 흘려 보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과거나 미래에 대한 온갖 망상들이 우리의 마음을 크게 흔들고 있음을 자주 명상하곤 합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면서 슬퍼하거나 후회를 하고,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헛된 상상을 함.. 마음의 주인이 되라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 독화살의 비유 -독화살의 비유- 어느날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중에서 '말롱캬'라는 이가 있어 이런 생각을 했다. "세상은 영원한 것인가, 영원하지 않은가? 우주는 무한한가, 무한하지 않은가? 영혼과 육체는 별개의 존재인가, 별개의 존재가 아닌가? 이런 것들은 커다란 의문인데도, 부처님은 평소 이..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나는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리니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항복 받는다. 힘이 없으면서 힘 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를 멀리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있을 .. 여백의 아름다움 -여백의 아름다움- 한 걸음 물러나 두루 헤아려 보라. 좀 모자라고 아쉬운 이런 여백이 있기 때문에 우리 삶에 숨통이 트일 수 있지 않겠는가 친구를 만나더라도 종일 치대고 나면 만남의 신선한 기분은 어디론지 새어나가고 서로에게 피곤과 시들함만 남게 될 것이다. 전화를 붙들고 있는..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 어떤 상인이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어떤 스님과 함께 걷게 되었다.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걸어가면서 스님이 말했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큰 인연이니 내 그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을 일러 주리.. 허공에 걸려 넘어지지 말라 -허공에 걸려 넘어지지 말라- 시간이 약 이라는 말이 있다. 육신의 고통이나 정신적인 번민도 세월이 흐르다 보면 가라앉게 되고, 사무치던 그리움도 시들하게 되어 그럭저럭 견딜만해 진다는 뜻으로 하는 말이리라. 한편으로는 내성이 생긴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체념하게 되거나 감정..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