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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典講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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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6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6 ♧천지는 한 뿌리♧ "교도소에서 살아가는 거룩한 부처님들, 오늘은 당신네의 생신이니 축하합니다. 술집에서 웃음 파는 엄숙한 부처님들, 오늘은 당신네의 생신이니 축하합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없는 부처님들, 오늘은 당신네의 생신이니 축하합니다. 꽃..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5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5 ♧깨달은 사람들은 모두가 이불사상가(人佛思想家)♧ "흰 연꽃처럼 고결하고 아름다운 세상의 모든 생명들에 대한 바른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지면의 제약으로 인하여 경전의 모든 내용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설명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부디 이 성스러..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4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4 ♧경전은 깨달은 분들의 가르침♧ 경(經)이란 성인들의 가르침, 즉 늘 바르게 깨어있는 위대한 성자의 가르침을 경이라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의 가르침은 누구의 가르침이든 모두 부처님의 이름으로 편찬하여 경전이라고 합니다. 특히 부..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3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3 ♧연꽃처럼 아름다운 사람♧ 다음의 연화(蓮華)란 우리가 익히 아는 연꽃으로서 특히 여기에서는 흰 연꽃을 뜻합니다. 다른 경전에는 붉은 연꽃, 푸른 연꽃. 황색 연꽃도 등장합니다. 연꽃은 그 꽃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곳과 그 꽃과 열매의 관계가 특별하기 때..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2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2 ♧더 없이 아름다운 세상♧ -법화경의 제목풀이- 법화경의 온젓한 이름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입니다. "진흙 속에서 더욱 빛나고 그 고귀한 모습으로 늘 그렇게 피어있는 흰 연꽃처럼 더 없이 아름다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들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1 무비스님의 법화경강해-01 강의를 시작하면서… 법화경이란? 세상사가 겉잡을 수없이 급하게 변해가는 이즘에 새삼 부처님의 가르침이 소중함을 느낍니다. 요즘 세상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란 마치 옛아이들의 놀이에서 기둥을 잡고 뺑뺑이를 도는 일과 같습니다. 한참을 돌다가 잡은기..
무비스님의 천수경강해-21 무비스님의 천수경강해-21 如來十大發願文(여래십대발원문) 총원이라 그렇게 하지요. 願我永離三惡道(원아영리삼악도) 원컨대 내가 삼악도를 영원히 떠나지이다. 지옥 아귀 축생이죠. 물론 그런 것은 없어야 됩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지옥 아귀 축생들에게 또 기웃 기웃 하죠. 願我速斷..
무비스님의 천수경강해-20 무비스님의 천수경강해-20 准提功德聚(준제공덕취) 寂靜心常誦(적정심상송) 一切諸大難(일체제대난) 無能侵是人(무능침시인) 天上及人間(천상급인간) 受福如佛等(수복여불등) 遇此如意珠(우차여의주) 定獲無等等(정획무등등) 南無七俱脂佛母大准堤普薩(나무칠구지불모대준제보살) (3번..